21 미스터초이 | 2024-07-03 15:34:28 | 조회 : 6966 | 추천 : +9
![]() |
![]() |
https://www.news1.kr/articles/?5467307
글쓴이 A 씨는 KTX 일반실을 주로 이용하지만 이날은 좀 더 넓은 자리에서 쉬고 싶어 특실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그는 "옆자리에 12개월이 조금 안 돼 보이는 아이를 안고 있더라. 여기까진 이해했다. 의자 앞에 식탁이 있는데 거기 위에 아이가 반 엎드린 채로 장난감을 가지고 놀더라. 식탁에 탁탁 (부딪히는) 장난감 소리가 계속 들려서 기차에서 책 읽는 건 포기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유튜브나 보려고 이어폰 꽂았다. 아이가 칭얼대고 큰소리를 내어도 아이니까 이해했다. 드디어 내리더라. 그런데 저렇데 똥기저귀를 꽂아놓고 가더라. 본인 프라다 가방에는 넣기 싫었나 보다"라고 꼬집었다.
ㄷㄷ..
와..
가짜보수윤두창 | 2024-07-05 23:08 | 조회 : 205 | 추천 : -
프라이머노 | 2024-07-05 22:56 | 조회 : 152 | 추천 : -
자유대한 | 2024-07-05 22:43 | 조회 : 1279 | 추천 : +3
문재앙의중력살인 | 2024-07-05 22:32 | 조회 : 1560 | 추천 : +10
와고수남 | 2024-07-05 22:32 | 조회 : 80 | 추천 : -
자유대한 | 2024-07-05 22:31 | 조회 : 55 | 추천 : +1
와고수남 | 2024-07-05 22:31 | 조회 : 161 | 추천 : -
시상베개 | 2024-07-05 22:28 | 조회 : 112 | 추천 : -
문재앙의중력살인 | 2024-07-05 22:23 | 조회 : 1517 | 추천 : +9
와고수남 | 2024-07-05 22:22 | 조회 : 289 | 추천 : -
봇치 | 2024-07-05 22:21 | 조회 : 163 | 추천 : -
와고수남 | 2024-07-05 22:19 | 조회 : 345 | 추천 : +1
와고수남 | 2024-07-05 22:19 | 조회 : 212 | 추천 : -
와고수남 | 2024-07-05 22:18 | 조회 : 107 | 추천 : -
와고수남 | 2024-07-05 22:17 | 조회 : 143 | 추천 : -
와고수남 | 2024-07-05 22:16 | 조회 : 291 | 추천 : +1
와고수남 | 2024-07-05 22:15 | 조회 : 108 | 추천 : -
와고수남 | 2024-07-05 22:05 | 조회 : 351 | 추천 : -
와고수남 | 2024-07-05 22:02 | 조회 : 406 | 추천 : -
자유대한 | 2024-07-05 22:02 | 조회 : 240 | 추천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