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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7년대생이 진짜 엄청 불행한 세대 같음 [9]

40 박근혜대통령 | 2024-07-14 13:58:37 | 조회 : 947 | 추천 : +2


코로나 평균 취업나이 기준(24~28)


-> 코로나 터짐


--> 코로나 터져서 실직하거나 무급휴가 강제로 씀

---> 일자리가 불안정하니까 사람들이 공무원에 눈을 돌림

----> 공무원 경쟁률 역대 최고 찍고 공무원 공부에 몰두하다 보니 다른 스펙을 못 쌓게됨

-----> 공무원 실패 이후 무경력 백수 or 폐인 or 장기 백수가 되어버림

------>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국비교육으로 IT를 밀어주니 IT쪽 국비 학원을 다니게됨

-------> 국비로 IT를 너무 양성하다보니 또 경쟁률이 과포화 상태가 되어버림(2명 뽑는데 지원자는 300명 이지랄)


--------> 결과적으로 청년 취업률이 엄청 낮아짐 및 평균 취업 연령대가 높아짐(현재 평균 취업 나이 31세 취업률 및 청년 취업률 50% 왔다갔다)

---------> 코로나 이후로 정부에서 취업률 통계를 제대로 공개를 안함(공개를 하더라도 공부를 한다던가 일을 안하고 쉰다던가 알바도 취업률에 포함시킴)

----------> 청년들이 결국 경력을 쌓기가 힘듦 그런데 일자리는 대부분 경력직만 선호함

-----------> 중소기업들이 앓는 소리를 뉴스에 내기 시작함(인력난이나 요즘 청년들이 일을 안할려고 한다 이런식으로)

------------> 실상은 중소기업들이 페이를 잘 안쳐줄려고함 최저임금이니 포괄임금제니 정규직도 아니고 계약직 이렇게만 쳐 뽑을려고 하고


결국 시발 그래놓고 중소기업은 애꿎은 청년탓만 계속하고 국가에서 지원만 쳐 받을려고함

포괄임금제 이런건 누구 대가리에서 쳐 나온지도 모르겠고 청년들은 제대로 된 대우라도 받으면 중소기업 무조건 들어감

대우도 좆같이 하면 누가 중소기업에 가려고 하겠음 대기업 가고 싶어하지

그러다보니 청년들이 중소기업에 지원을 잘 안하게됨 악순환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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