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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특이 페티시 있음 [6]

중사 이첼순 | 24-07-20 08:07:13 | 조회 : 2658 | 추천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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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친 방귀 원없이 맡은 적 있음


체형은 비떱까진 아니고 육덕이었고

나랑 방귀 한번 트니까 그 후부턴

내숭 없이 내 앞에서 뿡뿡 껴대는 스타일이었음


신기했음 자취방에 있을 땐 소리도 크게 아무렇지 않게

뿡뿡 껴대서 부끄럼이 없나 싶었음


그리고 만난 지 일년 넘어가니까 보통의 섹스는 진부해지고

서로 새로운 자극을 갈망할 때쯤 내가 슬며시

나 요즘 너 방귀 뀔 때마다 좀 성적으로 꼴리면서

냄새에 호기심이 생긴다라고 던짐

그리곤 코 갖다대고 자세히 맡아보고 싶다 했던 거 같음



첨에는 엄청 부끄러워하더니

그날 자취방에서 갑자기 나 방귀 나올 것 같은데 한번 맡아볼래?

해서 바로 코 갖다 댔음 ㄹㅇ 우렁찬 소리와 함께 껴주는데

냄새 맡자마자 풀발기 됨 그래서 구여친이 오 정말 서네?

하면서 이 플레이도 우리 섹스 카테고리에 넣게 되었음



냄새는 남자랑 똑같음 어느정도로 같냐면 요즘 내 방귀냄새

맡다가 구여친 방귀냄새랑 같아서 나도 모르게 기억소환 될 정도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페이스싯 할 때 껴준 적이 있는데

이 때는 한 1초 정도 기절? 한 적이 있었음

ㄹㅇ 정신 잠깐 혼미해졌던 거 같음


앞으로 만날 여친들관 못할 플레이겠지만


한 때는 원없이 해서 버킷리스트?를 이룬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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