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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자들의 마지막 유언....jpg [3]

대장 탄탄면11 | 24-09-30 12:38:07 | 조회 : 2256 |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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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페 가리발디​ / 19세기 이탈리아 통일의 주축
- "새들은 그냥 놓아둬 날 데리러 온 거니까"


남편이 고통스러워하는 순간에
부인이 피리새를 쫒으려고 하자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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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칸​ / 몽골의 칸
- "죽음이 대체 무엇인지도 모를 정도로 충분히 잤구나"


​많은 사람을 죽였지만 충분히 잠을 자니 죽음을 모르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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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테레지아​ / 18세기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제

- "죽으면 제대로 눕겠지"


몸이 좋지않아 일어나려다 쓰러진 순간에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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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애덤스​ / 미국 2대 대통령
- "토머스 제퍼슨은 아직 살아있군"


평생의 정치적 라이벌이었던
3대 대통령 제퍼슨을 의식하며 한 말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두 사람은
몇시간 차이로 사망했고 (독립기념일)
심지어 토머스 제퍼슨은 존 애덤스보다 일찍 사망했지만
당시의 통신이슈로 부고 소식이 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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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 / 로마 제국의 황제

- "위대한 예술가가 죽고, 새상은 혼란스러워 지는구나"


자신을 예술가로 여긴 네로가 반란군을 피해 자결하며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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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아벨리​ / <군주론>의 저자

- "나는 천국이 아닌 지옥에 가길 원한다"


지옥에 가면 교황, 황제들이 있고,
천국엔 거지나 수도사만 있으니 재밌는 지옥에 가겠다는 블랙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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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1세​ / 영국의 여제

- "내가 가진 모든 것들이 이 한순간을 위한 것이었다니"


16세기 스페인의 패권을 무너뜨린 영국 황제의 마지막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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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모어​ / 영국의 정치가, <유토피아>의 저자

- "내 목은 짧으니 조심스럽게 해주게, 자네의 명예가
   걸려있지 않나"


헨리 8세의 이혼을 위해 만든 성공회를 비판하다
누명을 쓰고 처형당하며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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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자크 당통​ / 프랑스 혁명의 주역, 자크뱅 온건파 수장

- "내 잘린 머리를 사람들에게 보여주시오 이제 공화국엔
    더 이상 머리가 없을테니"


급진파 로베스 피에로에 의해 처형 당하며 한 말
혁명에서 중요한 위치였던 자신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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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앙투아네트​ / 프랑스 제국의 왕비
- "미안해요 고의가 아니었어요"


사형집행인의 발을 실수로 밟고 사과하며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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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히틀러​ / 나치독일의 지도자

- "나와 내 아내의 시체가 잘 탔는지 잘 확인해주게"

벙커에서 자살을 하기 전 괴벨스에게 남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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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 대한민국 16대 대통령, 음악인
-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2009년 5월 23일 자살을 하기 전 유서에 남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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