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할머니의 칼국수와 만두..jpg [7]

대장 탄탄면11 | 24-10-03 09:56:20 | 조회 : 6944 | 추천 : +7


1727875717.jpeg

SNS로 공유하기
  • 이병 에우클레이데스10개월 전 | 신고

    시골은 저런곳이 참 많아. 서울은 개 창렬 돈미새들이라 돈차이 나도 다 맛없엉
  • 대령 DT35G110개월 전 | 신고

    @에우클레이데스시골이랑 같나 임대료랑 차이가 나는데 진짜 바보 마인드다...
  • 대령 RF14O9J7EH10개월 전 | 신고

    @에우클레이데스시골이 오히려 개창렬 돈미새더많던데ㅋㅋㅋ
  • 원수 김찬미10개월 전 | 신고

    내가 어릴때 기억하는거는 ㅇㅇ
    할머니라는 인간이 가끔씩 밀가루로 직접 칼국수를 만들어서,

    칼국수를 해주었는데.... ㅇㅇ
    진짜 맛있었음 ㅇㅇ

    물론 나때문에 하는거는 아니고 ㅇㅇ
    애비새끼랑 형 먹으라고 하는건데 ㅇㅇ

    나도 옆에서 얹어먹었음 ㅇㅇ
    옆에서 칼국수 마는거 보면은 ㅇㅇ

    마늘 뿌수는 걸로 ㅇㅇ
    칼국수 만들어서 만드는데.... ㅇㅇ

    진짜 잘 만들긴 하드라.... ㅇㅇ
    면을 진짜 잘 뽑드라 ㅇㅇ

    그리고 할머니라는 인간이 손재주는 확실히 있었던게 ㅇㅇ
    감자와 고춧가루만, 간장만으로 감자볶음을 하는데 ㅇㅇ

    진짜 맛있었음 ㅇㅇ

    물론 먹을게 없어서 그랬는지도 모름 ㅇㅇ
    애비랑 형이 없을때에는 집구석에 먹을거라고는 ㅇㅇ

    쌀만 있었거든 ㅇㅇ

    그래서 학교에서 애들 안 먹는 힌우유 챙겨와서 ㅇㅇ
    그걸로 밥 말아 먹고 ㅇㅇ

    학교에서 1인 심부름 센터 운영했는데 ㅇㅇ
    물론 주고객층은 같은 반 학생들 이였음 ㅇㅇ

    쉬는 시간에 애들 과자 사오고 ㅇㅇ
    몇백원 내가 먹는 거였음 ㅇㅇ

    그걸로 하루에 몇백원 벌면은 ㅇㅇ
    그걸로 박카스 사먹고 그랬는뎅.... ㅇㅇ
  • 대위 넌살좀빼10개월 전 | 신고

    @김찬미찬미 요즘은 잘먹고 다니냐?
  • 원수 김찬미10개월 전 | 신고

    @넌살좀빼밥은 먹고 다니징 ㅇㅇ
  • 중령 bnmcvdjfo10개월 전 | 신고

    그 좆같이 생긴 중국집 찾아다니는 아재만 안나오면 어느정도 보장된 맛집임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