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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 세후 월급 수준 [13]

대장 토막저그 | 25-01-12 00:07:23 | 조회 : 11805 | 추천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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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장 찐따새끼6개월 전 | 신고

    아침에 시발 정류장에 사람 아무도 없고 벨도 아무도 안 눌렀는데 정류장마다 문 계속 여는 기사는 월급 삭감해야해 개씨발
  • 중령 거매덕6개월 전 | 신고

    @찐따새끼
  • 대위 patamon6개월 전 | 신고

    @찐따새끼이딴놈들때문에 버스기사가 정거장 지나치는거구나.. 꼭 내려야되는데도 정거장에 안스고 그냥 지나치는게 더 빡돔 어쩌다 벨 못누를수도있는건데 벨이 자리마다있는것도 아니고 
  • 준장 박소룡6개월 전 | 신고

    @patamon하이퍼볼아 닉 변경했구나
  • 원수 김찬미6개월 전 | 신고

    버스기사도 좀 불쌍하긴 하드라 ㅇㅇ
    어느날 버스를 탔는데 ㅇㅇ

    사람들도 얼마 없고 그래서 내가 제일 뒷자리에 앉잤거든 ㅇㅇ
    중간좌석인가에 손주랑 같이 앉은 할머니가 한명있었는데 ㅇㅇ

    그 다 들으라는 식으로 욕도 아니면서 비꼬는 것도 아니고,
    그 할머니들 특유의 당사자가 들으면은 기분 ㅈ같은 화법이 있음 ㅇㅇ

    그걸 내릴때까지 하드라 ㅇㅇ
    옆에 손주였나 손녀였나 있었는데 ㅇㅇ

    진짜로 내릴때까지 계속 누구 들으라는 식으로 욕 아닌 욕을 하드라 ㅇㅇ
    난 누구한테 말하는지도 몰랐음 ㅇㅇ

    근데 그 할머니가 내리니까는 버스기사가 말해주드라 ㅇㅇ
    할머니가 버스에서 넘어지셨는데,

    버스기사분이 6십만원을 주었다고 함 ㅇㅇ
    근데 6십만원 받고나서 자식들이 뭐라고 했는지 ㅇㅇ

    적게 받았다면서 더 달라고 하는데,
    버스기사분이 거절하니까는 ㅇㅇ

    본인 버스 기다려서 타고서는 ㅇㅇ
    저렇게 계속 뭐라고 한다고 함 ㅇㅇ

    할머니의 부주의로 넘어져놓고서는,
    버스기사분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6십만원 주었는데 ㅇㅇ

    내가 그때 듣기로는 5백만원이라고 했나 ㅇㅇ
    할머니가 그 돈 받고나서 집에 가더니 ㅇㅇ

    자식들한테 뭐라고 들었는지 5백만원 더 달라고 했다고 함 ㅇㅇ
    근데.... 할머니.... 졸라게 쌩쌩하게 잘 걸어다님 ㅇㅇ

    웃기드라 ㅇㅇ
  • 소위 우허헐6개월 전 | 신고

    @김찬미그런 일 때문에 기피 직업이지 ㅋㅋ 3D 중에 가장 어려운 게 사람이자너
  • 중령 거매덕6개월 전 | 신고

    @우허헐
    김찬미 씹년 글은 차단 
  • 중위 군데군대6개월 전 | 신고

    이거풀영상봤는데 저렇게 오르고 인상거의없다고했었음. 베스트 댓글
  • 대장 미쿠6개월 전 | 신고

    @군데군대주 며칠임?
  • 대령 쯔위6개월 전 | 신고

    워라밸 워낙 씹창이라 참..
  • 하사 vlsfpdl6개월 전 | 신고

    버스기사 빡세지 배차 시간 맞추는게 진짜 힘들다고 하던데
  • 소장 그런사람에게6개월 전 | 신고

    근데 이번에 통상임금땜시 설시내버스기사들 7천이상 갈거라더라 연봉
  • 이병 닉뭐해6개월 전 | 신고

    생각보다 잘 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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