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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체험단은 거지새끼들이라고 하시는 분들께 [20]

대령 미르킴 | 25-01-17 16:45:34 | 조회 : 689 | 추천 : +1


1. 블로그 체험단은 비지니스 관계임. 

거지새끼 마인드로 파워블로거들이 무작정 즈그들 가고싶은 가게 찾아가서 겁박하며 갑질하던거랑 전혀 다른 시스템임.


2. 현재 맛집 검색은 아직까지도 블로그검색이 탑임. 


3. 사장들이 매달 블로그체험단을 신청하는 이유는 결국 상위노출임.


4. 맛집검색은 상호명 보다 특정지역, 음식종류 등 포괄적인 검색이 대부분임. 예를들면 강남맛집, 강남데이트코스, 강남역삼겹살맛집 등등.


5. 사장이 블로그체험단 플랫폼에 의뢰하여 블로그포스팅 상위노출을 잘시키는 전문 블로거들을 모집함. 

보통 5~20명을 뽑는데 대략 50명에서 많게는 200명 이상까지도 지원함. 


6. 음식 가격대는 보통 3만원에서 10만원까지 지원.


7. 시간예약하고 방문하면 대부분 뷰 가장 좋고, 좋은자리 예약석으로 잡아주심.


8. 서비스를 주시거나 더욱 친절하고 상냥하게 응대해주심.


9. 사장 입장에서도 한끼 식사가격으로 하는 광고라 가성비가 좋은 장사.


10. 템플릿 만들어 놓고 초안 작성하는데 15분

(위치, 주차, 메뉴, 영업시간 등)


11. 다녀와서 매장내외관 및 음식 사진 넣고 맛리뷰 및 총평 작업하는데 30분내외로 작성가능.


12. 덕분에 다양한 식당과 음식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매우만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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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장6개월 전 | 신고

    ㅇㅇ 블로그 체험단 전체를 거지새끼들 이라고 하는건 맞지않다고 봄.
    근데 모든 외식과 여행을 블로그 체험 으로 하는건 거지새끼가 맞음.

    꼭 자산이 많고 적고에 따라 거지냐 아니냐가 나뉘는게 아니라,
    저런 사람들은 삶에 대한 인식수준이 거지마인드 인거임.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먹는 음식이나, 여행을
    더이상 자기돈 내고는 아까워서 못가고, 체험단 당첨되길 기다리는거지.

    내 삶 자체가 자의에 의해서 결정되는게 아니라, 운이나 타의에 의해서 결정되고있음. 베스트 댓글
  • 대장 탄탄면116개월 전 | 신고

    거지인건 모르겠고 

    맛 좆같이 없어도 맛있다고 할거잖아

    몇번속으니까 애미뒤진 블로그리뷰는 거르게됨
  • 대령 미르킴6개월 전 | 신고

    @탄탄면11맛없는 곳을 맛있다고 구라는 안침.

    어떤 맛이 나는지 객관적으로 설명하고 호불호가 있을거라고 은연 중에 힌트를 줌.

    근데 진짜 맛있는 곳 다녀오면 맛에 대한 칭찬 글이 엄청 자세히 써짐.
  • 대장 탄탄면116개월 전 | 신고

    @미르킴어쨋든 블로그 하는새끼들 이미지가 좋을수가없음

    요즘에야 세상이 바껴서 무조건 무상으로 제공받고 광고 하는거라고 의무적으로 게시하지만 (그 마저도 마지막에 작게씀)

    예전엔 그냥 사기꾼 새기들이였음 지금도 뭐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함
  • 대령 미르킴6개월 전 | 신고

    @탄탄면11지금은 협찬내용 가장 위에 쓰게 되있음.

    블로그는 수많은 광고종류 중 하나일뿐이지 사기꾼이라고 하면 더이상 할말이 없음ㅋㅋ

    물론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사람은 사기꾼이 맞지만
  • 대장 탄탄면116개월 전 | 신고

    @미르킴비교적 최근에 신제품 치킨리뷰 봤는데

    맨 마지막에 흰바탕에 회색글씨로 잘 안보이게 적던데? 
     
  • 중위 좋댓구요6개월 전 | 신고

    어차피 난 

    음식이든 영화든 공산품이든 리뷰에서 하는 말은 1도 안믿는 사람이라 상관은 없는데

    그런 리뷰가 검색노출도를 높여서 내 선택에 방해를 하는게 좀 짜증나긴 함

    그냥 강남갈비집 검색하면 싸그리 다 나왔으면 하는데 저런 직업 리뷰어들 리뷰가 위로 뜨니 개같음
  • 대령 미르킴6개월 전 | 신고

    @좋댓구요근데 어쩔 수 없음.

    마케팅 광고라는게 최대한 상위노출을 잘 시키고, 자기 상품 장점에 대해 어필하는건데

    어떤 누가 이 메뉴는 존나 호불호가 갈리고 맛없을 수 있으며 옛날 가게라 환풍이 안돼 냄새가 ㅈ같습니다

    라고 광고하지는 않지ㅋㅋ
  • 소장6개월 전 | 신고

    ㅇㅇ 블로그 체험단 전체를 거지새끼들 이라고 하는건 맞지않다고 봄.
    근데 모든 외식과 여행을 블로그 체험 으로 하는건 거지새끼가 맞음.

    꼭 자산이 많고 적고에 따라 거지냐 아니냐가 나뉘는게 아니라,
    저런 사람들은 삶에 대한 인식수준이 거지마인드 인거임.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먹는 음식이나, 여행을
    더이상 자기돈 내고는 아까워서 못가고, 체험단 당첨되길 기다리는거지.

    내 삶 자체가 자의에 의해서 결정되는게 아니라, 운이나 타의에 의해서 결정되고있음. 베스트 댓글
  • 대령 미르킴6개월 전 | 신고

    @☻내가 가고싶은 가게와 음식, 내가 가고싶은 펜션을 지원해서 당당히 내 능력으로 선택 받아서 누리는 혜택인데

    내 돈 주고 직접 가서 먹으면 자의적인 삶이고

    비지니스 관계로 받는 혜택은 거지새끼들임?

    그럼 연예인들이 받는 모든 협찬과 브랜드광고는 전부 다 거지새끼들이라는건가

    서로 이득이 되니까 이루어 지는 계약관계일뿐이지.

    무슨 로또마냥 지원하면 랜덤뽑기로 당첨되는 줄 아나본데

    백날 유령블로그로 수백 수천개 지원해보셈 당첨이 되나...
  • 소장6개월 전 | 신고

    @미르킴ㄴㄴ 지원해서 '당첨이 돼야' 가는거니까 자의적인 삶이 아닌데 왜케 자기합리화를 하심
    저는 그냥 '가고싶을때', '가고싶은곳' 에 내돈 내고 가니까 수백 수천개 지원 해볼 일이 없어요ㅎㅎ
    평일,주말 외식은 블로거체험단 으로 가시고..
    가끔 와이프가 펜션 체험단 당첨되면 여행가시고, 그지역 음식점 체험단 신청해서 가시고...

    "백날 유령블로그로 수백 수천개 지원해보셈 당첨이 되나.."
    이부분 말씀하시는거 보면 이미 마인드가 당첨이 되어야만 뭔가를 하는게 당연시 되어있음.
    저 포함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그런거 당첨되도록 수백 수천개 쓰면서 기다리는게 아니고
    그시간에 그냥 여행이건 먹고싶은거 외식이건 자기 돈 내고 출발 합니다..

    그렇게 해서 돈을 얼마나 많이 잘 모을진 모르겠지만
    생활 하는 방식은 거지 그자체 아닙니까 ㅎㅎ
  • 대령 미르킴6개월 전 | 신고

    @☻웃겨서 말이 안나오네ㅋㅋㅋ

    1. 와이프가 컨텐츠로 블로그 키움. 검색 상위노출 잘 나오니 사장들은 내 블로그에 자기 가게 홍보하니까 이득.

    2. 와이프가 먹고싶은 음식이나 가고싶은 타지역 펜션에 지원.

    3. 당첨 되면 가서 기분 좋게 지원 받아서 먹고, 놀다옴. 당첨 안되도 큰 의미부여 안함.

    4. 순자산 10억 달성 전까지는 최대한 쓸때 없는 소비 줄이고 모으면서 시드 키워나가자고 이야기함.

    5. 내 작년 연봉 1.09억으로 전액 적금+재테크 돌림.

    6. 아이 초등입학 전까지는 월세 살면서 자산 계속 굴리는 중

    7. 아파트 2채 전세 돌리고, 나머지는 자산배분(주식,채권, 금)

    8. 나는 축구 좋아해서 일주일에 퇴근 후+주말에 축구. 
    (회사 다니면서 축구지도자 자격증 준비 중. 부업으로 주말에 개인강습 및 유소년 축구 지도자 목표)

    9. 와이프는 회사 다니면서 또 준비하는 일이 있어서 석사과정 밟는 중(퇴근 후 과제, 시험준비, 영상강의)

    블로그로 누군가에게 도움되는 정보를 전달해 줌으로써 자신만의 블로그 브랜드를 키우고, 그것을 비즈니스로 연결해서 소소하게 혜택 받을 수 있는 체험단을

    단지 너는 지원해서 가는거니까 자의적인 삶이 아니고 거지새끼 마인드로 사는거잖아

    라고 남의 인생을 비하 하는 건 좀 애새끼같지 않음?

    그리고 다르게 말하면 

    너는 누군가와 비즈니스 계약을 함으로써 혜택 받을 수 있는 자신만의 어떤 브랜드 가치도 없으니 지원할 자격조차 생각조차 할 수 없는거고

    나는 광고가 필요한 불특정 다수와서 계약할 수 있는 자격과 가치가 있으니 남들이 돈 내고 먹을 때 훨씬 더 좋은 서비스로 혜택을 받으면서 즐길 수 있는거지
  • 소장6개월 전 | 신고

    @미르킴[2.와이프가 먹고싶은 음식이나 가고싶은 타지역 펜션에 지원.]
    [3.당첨되면 가서 기분좋게 지원받아서 먹고, 놀다옴. 당첨 안되도 큰 의미부여 안함.]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먹고싶은 음식점이나, 가고싶은 여행지는 그냥 간다고요ㅎ
    체험단 지원해놓고 당첨되길 기다리고,당첨되면 가고, 당첨안되면 안가고 가 아니고요.

    4.항목은 파워블로거지 로 사는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근거로 제시하신 내용인것 같고,
    5~9번은 논점이랑 아무 관계없는 내용을 왜쓰셨는진 모르겠는데.. 저도 써드려야 돼요?

    1.블로그 안함
    2.먹고싶은 음식: 먹고싶다는 생각이 든순간 먹으러 가거나, 시간이 안맞으면 먹으러 갈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만듬.
    3.응모자체를 한적이 없음
    4.순자산 이미 10억 이상
    5.연봉 6,000+@, + 가족회사라 배당금 들어옴
    6.아이 유치원생이고, 자가 살고, 하고싶은거 거의 다 하고살면서 자산도 굴림
    7.전원주택1채 살고있고, 상가건물1채+아파트1채+토지(지역 3곳)+아난티 회원권
    8.딱히 취미랄건 없고, 근래에는 아이랑 노는것에 집중
    9.와이프는 집에서 육아+가사+자기관리 만 함.

    '블로그로 누군가에게 도움되는 정보를 전달해 줌으로써 자신만의 블로그 브랜드를 키우고, 그것을 비즈니스로 연결해서 소소하게 혜택 받을 수 있는 체험단' ?
    양심적으로 누구에게도 추천하기 힘들만큼 별로인 곳이라면, 솔직하게 있는그대로 작성 하실 수 있나요?

    비하가 아니라..먹고싶은것, 가고싶은곳, 을 '체험단 당첨이 되어야' 가는 방식 자체는 거지마인드 맞는데요..
    그렇게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님들 가정의 계획이나 목표, 합의점 일텐데 그런걸 타인이 하나하나 알아야 할 필요도 없고
    관심도 없고요.. 그냥 타인의 눈에 2~3번 항목의 방식이 거지마인드로 보일 뿐인데..
  • 대령 미르킴6개월 전 | 신고

    @☻1. 나는 지원하지 않고 가고싶을 때 내돈으로 가기 때문에 자의적인 삶이다.

    2. 너는 당첨을 기다려야 하고 타의에 의해 결정되니 거지마인드이다.

    밑에 추가 쓴 내용들은 

    블로그 체험단으로 식비를 아끼고 있는 이유와 
    삶을 자의적으로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고 있음을 알려준 것.

    전 글에서도 설명했지만

    나의 능력을 이용해서 혜택을 받기 위해 체험단을 이용할 뿐임.

    먹고싶고, 가고싶은 곳에 그냥 돈 내고 갈 수 있지만
    당첨되서 혜택 받으면 더 기분좋은 거고 안 되면 내돈내산 함.

    나는 블로그 하기전에 체험단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저렇게 좋은 곳을 지원받아서 갈 수 있다는 블로거들의 능력이 참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했음.

    그냥 너는 지원해서 갔으니 거지마인드라고 생각하지 않았음.

    형편없는 곳 리뷰 얘기했는데

    객관적인 정보만 제공이 기본 베이스임. 위치, 주차, 메뉴, 가격, 가게 분위기 등.

    맛에 대한 리뷰는 주관적이기에 진짜 맛있으면 긍정적으로 적고

    맛 없으면 맛있다가 아니라 맛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만을 제공함.
  • 중령 ㅇㅇtt6개월 전 | 신고

    오케이 팩트체크
    블로거들 : 공짜밥 win
    망해가던 자영업자 : 음식점살려주니 win
    자부심가지던 진짜 파워블로거 : 개씹패
    소비자 : 개손해
    1. 가짜정보의 범람(맛없는데 맛있다고 거짓정보)
    2. 맛없고 구린음식점들이 꾸역꾸역살아남아서 선택에 방해
    3. 일반 자영업자가 저런것때문에 메뉴가격이 상승(세상에 공짜는 없다)
    4. 괜히 광고블로거들때문에 내 검색시간이 늘어남(가짜정보를 판별해야하기때문)

    너네 조선족이 댓글조작하고 글쓰면 극혐하잖아
    근데 블로거들이 공짜밥먹고 가짜리뷰쓰는건 왜 괜찮다해?
    같은거짓정보인데?
    본질적으로 다른게뭐지?
  • 상병 와고눈팅잔용6개월 전 | 신고

    @ㅇㅇtt협찬광고라고 표기를 하잖아요 ㅋㅋ..
    댓글조작하는애들은 나 조작이요~하지않지 

    비즈니스 관계에서 광고가 이루어지는거 뿐이지 
    그렇게따지면 광고모델들도 다 욕해야맞고
    내가 보고싶은거 방해하잖아 
  • 대령 미르킴6개월 전 | 신고

    @ㅇㅇtt멍청한 소비자들이나 블로그 맛리뷰를 보고 가지.

    위치, 주차정보, 메뉴구성, 가격, 매장분위기 같은 객관적인 정보를 보는게 합리적이지 않음?

    맛은 너무나 주관적인 분야잖아.

    모든 광고가 다 똑같은데 블로그체험단만 사기꾼새끼들이라고 욕먹는게 웃김ㅋㅋㅋ
  • 중령 ㅇㅇtt6개월 전 | 신고

    @미르킴애초에 돈받고 음식얻어먹고 블로거 나자신의 주관하나없는 정보를 주는건데 소비자에게 합리적인게 맞음?
    님은 똑똑한 블로거라 무료음식 받고 다니는거임?
    난 다 사기꾼새끼라한적 없고 돈받고 음식얻어먹고 그 음식에 대해 객관적일수없다 지적하는거지
  • 대령 미르킴6개월 전 | 신고

    @ㅇㅇtt광고라는거 자체가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마케팅의 기본이 장점을 극대화 시키고 단점을 가리는건데

    그걸 판별해내는 건 소비자의 능력이고

    무료음식, 공짜밥이라고 하는데

    내 블로그 자체 컨텐츠로 올려놓은 블로그지수를 가게사장이 자기네 상위노출이 될 수 있도록 이용해먹는건데

    약속잡고, 이동하고, 사진도 이쁘고 먹음직 스럽게 잘 찍어야 되고, 글 작성도 가독성 좋게 잘 적어야 하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내 브랜드파워와 노동, 시간등은 값어치가 아예 없다는 얘기임?
  • 중령 ㅇㅇtt6개월 전 | 신고

    @미르킴누구보다 합리적인 소비자라고 생각하지만 남들이 보기엔 궁상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그냥 그거할바에 나는 연봉 올릴궁리나 그것도 못하면 투잡뛰는게 나음
  • 대령 미르킴6개월 전 | 신고

    @ㅇㅇtt체험단이 인생의 전부이면 궁상인거 맞음

    근데 나는 체험단은 아주 극히 일부분에 속함.

    주는 회사와 가족, 그리고 취미생활과 투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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