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청년’ 역대 최대인 2024년 [20]

준장 박근혜대통령 | 25-01-19 19:17:38 | 조회 : 8699 | 추천 : +3



25981_27973_5226.jpg

한국은행 보고서는 청년층 쉬었음이 추세적으로 증가하는 이유로 일자리 미스매치 등 구조적 요인과 청년 일자리의 질 하락을 꼽았습니다. 보고서는 “최근 늘어난 쉬었음 증가는 대부분 취업 경험이 있는 청년층”이라며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데다, 청년층 고용률도 올해 초 감소 전환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실제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 쉬는(자발적 쉬었음) 비중이 핵심 연령층(35~39살, 20.1%)보다 청년층(32.4%)에서 높았으며, 비자발적 사유로 쉬는 청년층도 주로 300인 미만 중소기업, 대면 서비스업에 종사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PS24072200097.jpg


 ‘쉬었음’ 청년은 2023년 398만명에서 2024년 405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백수들아 힘내자 ㅜㅜ

SNS로 공유하기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