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스캠에 1억 송금할 뻔한 청각장애인…우체국·경찰이 막아 [2]

소령 미스터초이 | 25-01-26 12:03:35 | 조회 : 26032 | 추천 : -



https://www.news1.kr/local/gyeonggi/5673375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접근해 연애를 빙자해 돈을 가로채는 ‘로맨스스캠’에 속아 1억원을 송금하려던 40대 청각장애인이 우체국 직원과 경찰의 도움으로 피해를 면했다.

 

26일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낮 12시께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우체국 직원으로부터 “고객이 1억원의 예금을 해지하려고 하는데 뭔가 수상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해지한 돈을 송금하려던 40대 남성 A 씨를 만나 A 씨의 동의를 받아 휴대전화를 확인했다.

 

 

ㅠㅠ..

SNS로 공유하기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