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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집단폭행사건 현장(4번이나 출동한 경찰의 태도) [11]

원수 김찬미 | 25-02-02 11:27:56 | 조회 : 11227 | 추천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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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신고로 출동한 경찰(신안파출소)


‘넘어졌다'는 말 한마디에 그대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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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다가와 ‘폭행 당했냐’"고 물었다.


나를 때린 언니들이 옆에서 눈을 부릎뜨고 


쳐다보고 있어 겁에 질린 내가 ‘넘어 졌다’고 하니


그대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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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부모는 출동한 경찰관이


40명에 둘러싸인채 겁에 질려 있는 학생말을 듣고


돌아간대에 대해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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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이를 앉혀 조사한 신안파출소


 


"연락을 받고 천안 신안파출소에 도착하니 


그 많은 가해학생들은 보이지도 않고 


집단폭행으로 겁에 질려 불안에 덜덜 떠는 


아이를 앉혀 진술서를 작성하는 광경에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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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과정에서 경찰은 '가해자가 6~7명'이라고 


말했다. '10명인데 무슨 소리냐' 따지니 영상을 본 


후 10명으로 정정한 경찰.


 


아이들을 구해준건 지나가던 남학생.


4번이나 출동한 신안파출소 경찰은 나몰라라


 


.


.


 


폭행당한 사건현장 (천안공고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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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공고 인근 공사장으로 끌려간 뒤 


20여 분간에 걸친 집단폭행이 이어졌다



공사장에 가서 때리라는 누군가의 말에 끌려가는 도중 남학생 H군으로부터의 허벅지 가격이 이날 집단폭행의 시작이었다.


공사장에 끌려가니 이들은 담배피울 것을 강요하며 입에 물려준 담배를 못 피운다고 뱉으면 따귀 때리기가 반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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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맵 로드뷰- 원룸에서 흡연하는 천안공고놈들)


 


등하교시간도...수업중에도 학교 밖으로 나와 


흡연하는 천안공고 학생들.


어른들이 있건 말건 흡연한다고.


제지하는 어른에겐   쌍욕하며 대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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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하는 학생을 경찰에 신고하면


학생들은 비웃으며  학교나 인근 pc방으로 가고


출동한 경찰은 늦게 늦게 도착해서 


귀찮은 태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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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집단으로 흡연하는 천안공고 주변


천안공고 흡연으로 매일 출동하는 신안파출소.


출동한 경찰은 아마도 매일 보는 풍경의 하나라고


생각해서 4번이나 출동하고도 귀찮은 태도로 


피해 여학생을 대하며 외면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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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장 모나이6개월 전 | 신고

    위치는 천안이지만 본질은 신안이네 베스트 댓글
  • 대위 꼬부기물뿌리개6개월 전 | 신고

    어차피 인생 막장인 애들이 태반이라 경찰 무서워 하지도 않음
    저기서 경찰이 뭐라고 하면 오히려 조롱하고 도발 할 껄? 그렇다고 경찰이 물리력 행사 할 수도 없음
    애새끼 부모들도 마찬가지로 인생 막장인 인간들이라 민사 조까라고 나오고 형사적으로도 큰 제재가 안됨
    결국 이래나 저래나 경찰만 욕먹고 피해자는 불쌍하고 이런 상황 나오니까 경찰도 그냥 나몰라라 하는건데
    이런 상황이 점점 더 심각해지겠지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