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병원서 흉기 피습…30대 여성 현행범 체포(종합) [2]

이병 술집여자 | 25-03-14 04:06:03 | 조회 : 1806 | 추천 : -


아주대병원 로비서 경비원 흉기 피습…30대 여성 현행범 체포(종합)

수원남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8시 50분쯤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병원의 한 건물 1층 로비에서 보안업체 직원 4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체포됐다.

B씨는 머리와 팔 부위에 자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거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B씨는 일면식이 없는 관계로, A 씨는 당초 지인의 입원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당직 근무를 서고 있던 B씨에게 "제 지인이 여기 입원해 있느냐"고 수차례 물었고, B씨가 "그런 사람 없다"고 답하자 미리 챙겨 온 흉기를 꺼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해 화가 나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병원에 확인한 결과, A 씨가 찾던 지인은 현재 입원해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A 씨가 흉기를 왜 가지고 있었는지 등은 조사되지 않았다"며 "내일 추가로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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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위 했네10개월 전 | 신고

    싱싱미역상태라 석방
  • 하사 k1324610개월 전 | 신고


    응 여자라서~~~~~~~
    심신미약+집행유예=나와서 사람죽여야 결국그때가서야 실형
    참 바뀌는거없고 배울거없고 변하기싫은민족...
    왜적에 핍박받고 나라뺐겨야 비로소 하나가되는나라
    ㅅㅂ 이정도면 전쟁해야 ㅍㅁ ㅅㅂ년들도정신차리는거아니냐?
    개년들이 평화에 너무찌들어있으니 나라꼴 이ㅈㄹ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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