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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영수증 '기 싸움' 논란;; [17]

준장 점수보장반 | 25-03-21 16:56:14 | 조회 : 14443 | 추천 : -


이주부터 전 메뉴 원산지 정보 제공
'의무無' 재료 원산지까지 포함시켜
"소비자와 기싸움하냐" 논란 일어
더본코리아 "고객·매장에 불편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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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왼쪽) 최근 논란이 빽다방 '거대 영수증' 모습(오른쪽). /사진=변성현, 이민형 기자

 

 

을 밝혔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21일 한경닷컴에 "비조리 냉동 완제품 배달 주문고객에게만 원산지정보가 전달될 수 있도록 빠르게 개선 조치 중"이라고 전했다. 이는 전날 한경닷컴의 단독 보도에 따른 것이다. ▶ '[단독] 백종원 '빽다방' 배달시켰다가…거대 영수증에 깜짝' 참조

더본코리아 측은 "모든 배달 영수증에 전체 원산지가 출력돼 고객과 매장의 불편함이 발생했다"며 "고객이 배달 주문 시 비조리 냉동완제품(베이커리 등)을 요청하는 경우가 생겨서 배달 전표상 원산지표기를 추가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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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직접 빽다방 여러 지점에서 배달을 시켜보니 65cm 길이의 영수증이 함께 도착했다. /영상=이민형 기자


앞서 한경닷컴은 전날 더본코리아가 이번 주부터 배달 주문 고객에게 원산지 표시 의무가 없는 재료까지 포함해 전 메뉴의 원산지 정보를 제공하라고 가맹점주들에게 지침을 내렸다는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015/0005109044?sid=102



이건 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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