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5000원치 탄 썰 [11]

소위 척안의 왕 | 25-03-29 09:03:36 | 조회 : 10891 | 추천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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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 김찬미9개월 전 | 신고

    난 회사택시는 몰라도,
    개인택시들한테는 너무 데인게 많아서.... ㅇㅇ

    진짜 공감을 못하겠다 ㅇㅇ
    내가 좀 길치끼가 있어서 ㅇㅇ

    처음 간 곳은 길을 잘 못찾는데 ㅇㅇ
    예전에 아는형 집에 갔을때에 그형이 기본요금만 나오는 거리라면서 ㅇㅇ

    나한테 1만원 주면서 지하철까지 택시타고 가라드라 ㅇㅇ
    그러면서 콜택시 불러줌 ㅇㅇ

    글구 택시타고 가는데.... ㅇㅇ
    그 형이 나한테 사기칠 사람은 아닌데 ㅇㅇ

    택시비 7천원이 넘어가는 동안에도 지하철이 나올 기미가 안보임.... ㅇㅇ
    그때부터 불안해서 계속 밖에만 주시하고 있었는데.... ㅇㅇ

    이 택시기사가 지하철이 있는데도 그냥 지나치드라 ㅇㅇ
    내가 분명히 가장 가까운 xx지하철로 가자고 했거든 ㅇㅇ

    글구 어릴때 청담동에서 알바하는데 ㅇㅇ
    그기 갈때에 늦어서 택시 탈때가 있었는데.... ㅇㅇ

    그냥 우회전해서 들어가면은 1천원 나올거,
    이 사기꾼 택시기사들은 하나 같이 전부다 빙 둘러서 3천원을 더 나오게 청담동으로 가드라.... ㅇㅇ

    그걸 내가 몰랐다가, 어느날 회사택시를 탔는데 ㅇㅇ
    딱 그 분 한명만 우회전으로 바로 들어가고 ㅇㅇ

    나머지는 전부다 빙 둘러서 3~4천원 택시비 더 나오게 빙 둘러가드라 ㅇㅇ
    글구 내가 그때 숙식을 했는데 ㅇㅇ

    새벽에 갈때는 택시를 탔음.... ㅇㅇ
    택시 기사들 하나같이 말을 걸음.... ㅇㅇ

    근데 내릴때 잔돈을 안주드라.... ㅇㅇ
    하나같이 전부다 그랬음.... ㅇㅇ

    진짜 나는 개인택시는 사기꾼들 이라고 생각함 ㅇㅇ
    하나같이 정신줄 놓으면은 전부다 사기치드라 ㅇㅇ
  • 준장 염보성10년차9개월 전 | 신고

    @김찬미형 끝에 ㅇㅇ 안하면 말 못해???
  • 병장 GoliathHero9개월 전 | 신고

    @염보성10년차ㅇㅇ 안 치면 죽는 병이 있나봐
  • 대위 으경가자9개월 전 | 신고

    자는척지리네
  • 병장 부정한자9개월 전 | 신고

    타인을 돕는 행위과 선업을 짓는거고

    복을 짓는거라 그러한 사람에게 복이 온다

    복은 거져 주어지는게 아니고 공짜도 아닌지라

    선업,복을 짓지도 않는자에게 세상이 거져 복을 주지는 않는다

    세상에는 공짜는 없다 복 조차도
  • 병장 GoliathHero9개월 전 | 신고

    @부정한자와고에서 보기 드문 좋은 말이네
  • 병장 GoliathHero9개월 전 | 신고

    저런 기사가 있다니..
  • 하사 지구용사9개월 전 | 신고

    급출발 급브레끼 반복하는 기사들 죽이고 싶음
    운전 조까치 하는 새키들 거의다 개택임 
    빙빙 돌아서 가는건 기본이고 
  • 하사 킹티뉴9개월 전 | 신고

    와 개멋있다 저런게 어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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