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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식품의 일본간장 산업스파이 썰. TXT [2]

중령 갈리우스 | 25-04-03 22:38:34 | 조회 : 8395 | 추천 : +5







28년 전 그가 이 회사에서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던 당시 

 

 

일본의 유명 간장 제조업체인 "야마사"에 견학을 가게 되었다고 한다. 

 

 

오상무는 당시만 하여도 간장제조에서 우리나라 보다 훨씬 우위를 점하고 있는 

 

 

일본의 유명 간장 제조업체에서 어떤 곰팡이를 이용하여 

 

 

메주를 발효 시키는지가 궁금해서 "야마사"에 제국실(메주를 띄우는 방)을 

 

 

보여줄 것을 요청 했지만 번번히 거절을 당했다고 한다.

 

 

예닐곱 차례의 거절을 한 후에 "야마사"의 관계자는 오상무의 간곡한 청을 이기지 못 하고 

 

 

제국실 내에서 아무것도 만지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안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방에 들어 가자마자 오상무가 가장 먼저 한 것은 반복해서 숨을 크게 들이쉬는 것 이었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곰팡이의 씨앗인 포자를 자신의 코 안에 최대한 많이 담아오기 위해서 였다. 

 

 

오상무는 제국실 밖으로 나오자마자 코를 풀어서 그 휴지를 한국으로 가져와 분석하였고 

 

 

결국 야마사가 메주를 띄우는데 어떤 곰팡이를 이용하는지 알 수 있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샘표식품을 국내 최대의 발효식품 전문회사로 성장 할 수 있었고 

 

 

오상무도 그 공을 인정 받아 회사 내 에서 승승장구하며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한다.

 

 

 

 

 

 

 

(네이버 블로그 글 펌)

 

 

 

 

 

 

//

 

 

 

 

 

 

 

회사 톱이 보여주라고 허용해서 보여준건지 

 

 

아님 직원이 멋대로 보여준건지 몰겟노

 

 

직원이 멋대로 보여준거면 ㄹㅇ 개막장 짓인데

 

 

회사 톱이 보여주라고 지시 햇다면 

 

 

톱이 자질미달인 사람이고


 

 

 

 

 

 

 

 

 

"간장 같은 사람 있어야 조직이 살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221946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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