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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희망퇴직 받기 시작한 코카콜라 근황 [15]

중사 술집여자 | 25-04-06 21:01:57 | 조회 : 17435 | 추천 : +7


1960acec9d01edcce.jpg 헛 희망퇴직 받기 시작한 코카콜라 근황

1960acecbaa1edcce.jpg 헛 희망퇴직 받기 시작한 코카콜라 근황

17년만에 첫 희망퇴직인데 17년전이 바로 엘지 생건이 코카콜라 보틀링을 인수한때임


한국에서 독점으로 만들다보니 "가격 올려도 사먹을꺼잖아" 베짱 장사로 이득보다가


제로 음료가 나왔지만 미온적으로 반응


그렇게 펩시에서 제로 라임맛이 나오고 


제로음료 시장 펩제가 점유율이 50%가 넘음 


부랴부랴 코카콜라도 제로 음료를 내놨지만


맛도 없고 반응도 별로인데


이미 엘지 생건의 독점에 빡칠대로 빡친 소비자들은


"응 펩제 먹을거임"


여기에 소비자들도 건강때문에 설탕보다는 제로를 선호하고


탄산 시장이 점점 축소되고 있음


기존 콜라보다 제로를 더 많이 찾음


지금 뚱캔 콜라 할인을 열라 하고 있지만 그래도 일본보다 비싸다는건 함정..

(일본만 봐도 보틀링 회사가 5군데나 있어서 서로 가격 경쟁을 함)


오죽하면 소비자들이 엘지 생건 정유회사 드립까지함 휘발류보다 비싼게 말이 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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