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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임우일, 대형 사고 터졌다…본의 아닌 민폐에 결국 고개 숙여ㅋㅋ

상사 하야쿠쿠 | 25-04-19 10:45:41 | 조회 : 855 | 추천 : -


착한 일 주식회사' 선행 3팀의 우왕좌왕 현장
"우일 씨, 오늘 왜 이렇게 흥분했어" 훈육 시간도

MBC ‘놀면 뭐하니’. 사진 | MBC
MBC ‘놀면 뭐하니’. 사진 | MBC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방송인 유재석이 인턴 임우일의 예상치 못한 대형 사고에 당황하며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랜선 효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착한 일 주식회사' 선행 3팀의 좌충우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미담 부장(유재석)을 비롯해 하하 과장, 미주 사원, 인턴 임우일은 오랜 세월 문방구를 운영해 온 한 어머니를 돕기 위해 나섰다. 이들은 SNS 홍보를 통해 손님을 모으는 '랜선 효도'에 동참했다. 그러나 문방구 현장에서는 예기치 못한 사건이 벌어졌다.

인턴 임우일은 출근 첫날부터 대형 사고를 일으켰다. 손님을 맞이하는 과정에서 물건들이 넘어지고 문방구가 아수라장이 된 것. 당황한 유 부장은 사고를 수습하려다가 오히려 또 다른 사고를 일으키며 현장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화장실 앞 즉석 면담…"흥분한 이유가 뭐야"

혼란이 가중되자 유 부장은 인턴 임우일을 따로 불러 즉석 면담을 진행했다. 그는 "우일 씨, 오늘 왜 이렇게 흥분한 거야"라며 진지하게 훈육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화장실 앞에서 면담을 이어가며 사태를 정리하려 애썼다.

MBC ‘놀면 뭐하니’. 사진 | MBC
MBC ‘놀면 뭐하니’. 사진 | MBC

문방구로 돌아온 유 부장과 직원들은 긴급 대책 회의를 열었다. 유 부장은 본의 아니게 문방구 사장님께 폐를 끼친 것에 대해 "죄송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이며 송구함을 표했다. 이 과정에서 임우일이 "회삿돈으로 처리하자"고 제안해 다시 한 번 구박을 받는 등 좌충우돌 상황이 이어졌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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