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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술방 논란' 자성…"기안84에게도 충고, 너무 업되면 안 돼" [2]

일병 하야쿠쿠 | 25-04-19 10:47:59 | 조회 : 675 | 추천 : -


취중 라이브 논란 언급하며 웃픈 자폭 개그
"네가 없는 동안 일 두 개 터졌다" 기안84에 농담

사진 =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사진 =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최근 불거진 취중 라이브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해외 촬영을 마치고 2주 만에 복귀한 기안84와 박나래, 전현무가 근황을 나누는 장면이 공개됐다.

오랜만에 녹화에 복귀한 기안84는 멤버들을 반가워하며 "무슨 일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박나래는 "일주일 사이에 많은 일이 휘몰아치듯 있었다"고 답했다. 전현무는 "기안84가 부적 같은 존재다. 네가 없으니까 일이 두 개나 터졌다"며 최근 겪은 여러 이슈를 언급했다.

뉴스1에 따르면 전현무는 이 자리에서 보아와 함께한 SNS 취중 라이브 논란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기안아, 너무 업되면 안 된다. 형이 보여줬지"라며 웃으며 스스로를 향한 자조 섞인 농담을 던졌다. 이 발언은 당시 라이브 방송에서 취기에 올라 무례한 발언이 오가며 논란이 일었던 상황을 빗대어 한 것으로 해석된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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