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11세 연하 신부와 달콤 입맞춤…현장 공개에 초호화 하객도 눈길 : 엽기자랑 : 와이고수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코미디언 심현섭이 11세 연하의 신부 정영림과 달콤한 입맞춤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20일 서울 종로구 한 예식장에서 열린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돼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이 이날 공개한 사진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정영림과 멋스럽게 턱시도를 차려입은 심현섭의 행복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심현섭은 부케를 든 신부에게 조심스럽게 입을 맞추며 사랑을 확인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