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배우 나가노 메이, 다나카 케이와 불륜설 이어 김무준과 양다리 의혹…양측 “사실 아냐”

준장 하야쿠쿠 | 25-04-23 14:40:21 | 조회 : 839 | 추천 : -


日 주간문춘 보도 파장…나가노 메이 측 “연인 아냐, 오해 말아달라”
한국 배우 김무준도 부인…“선후배 사이일 뿐, 교제 사실 없다”

사진 = 나가노메이, 김무준 SNS
사진 = 나가노메이, 김무준 SNS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일본 톱배우 나가노 메이(25)가 유부남 배우 다나카 케이(40)와의 불륜설에 이어, 한국 배우 김무준(27)과의 양다리 교제 의혹까지 제기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의혹에 대해 양측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며 빠르게 진화에 나섰다.

日 주간문춘 “나가노 메이, 다나카 케이와 2023년부터 밀회” 보도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김무준 SNS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김무준 SNS

23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나가노 메이가 15세 연상의 배우 다나카 케이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다나카는 2011년 결혼해 2명의 자녀를 둔 유부남으로, 두 사람은 2020년 영화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에서 부녀지간으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주간문춘은 두 사람이 지난해 9월부터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으며, 다나카가 나가노 메이의 도쿄 자택을 수시로 드나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이 함께 손을 잡고 있는 사진,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도 공개해 일본 연예계를 들썩이게 했다.

특히 3월 19일 새벽 3시, 다나카가 나가노의 집에서 함께 있는 장면과 아침까지 머무른 정황이 포착됐으며, 다나카가 집의 스페어키를 소지하고 있었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에 대해 다나카 측은 “집에 머문 것은 사실이지만, 단지 간호를 위해 방문한 것”이라며 교제설을 부인했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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