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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장인 또 기소에 "처가와 관계 끊겠다" 충격 선언 [2]

대령 하야쿠쿠 | 25-04-29 11:29:28 | 조회 : 941 | 추천 : -


장인 주가조작 재기소에 이승기 "가족 신뢰 무너져"
"올바른 가치관으로 살겠다"…처가 단절 공식 발표

사진 = 이승기 SNS
사진 = 이승기 SNS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장인인 견미리 남편 A씨의 주가조작 혐의 재기소 소식에 참담한 심경을 드러내며, 결국 처가와의 관계를 공식적으로 끊겠다고 선언했다. 이승기는 29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한 입장문에서 "가족 간 신뢰는 회복 불가"라며 "부부는 오랜 고민 끝에 처가와의 단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승기의 장인 A씨는 코스닥 상장사 주가를 부풀리고 허위 공시를 통해 약 23억7000만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1심에서는 징역형과 벌금이 선고됐으나 2심에서 무죄를 받았고, 대법원은 다시 유죄 가능성을 인정해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이후 최근 또 다른 유사 혐의로 기소되면서 논란은 다시 불거졌다.

출처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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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령 불백집19일 전 | 신고

    이제와서 무슨 의미가 있나. 이승기도 그간 벌어놓은 돈으로 방송 외적으로 잘 먹고 살 생각하면 됨.

  • 병장 참18일 전 | 신고

    @불백집이승기 소속사에서 돈 별로 못받은거 모르냐
    음악활동으론 거의 못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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