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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故 최진실 장례식장에서 껴안고 잔 사연…‘꿈에 나와 아이들 부탁했다’

소장 하야쿠쿠 | 25-05-01 07:40:49 | 조회 : 1452 | 추천 : -


20년 전 한밤의 위로, 어머님 곁에서 보낸 그날의 진심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주저없이 함께였다” –방송에서 털어낸 고백

유튜브 예능 ‘이소라의 슈퍼마켙 소라’에 출연한 이효리
유튜브 예능 ‘이소라의 슈퍼마켙 소라’에 출연한 이효리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가수 이효리가 故 최진실의 장례식장에서 유족을 위해 어머니와 함께 하룻밤을 보낸 사연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유튜브 예능 ‘이소라의 슈퍼마켙 소라’에 출연한 이효리는 20여 년 전 있었던 일을 담담히 회상하며 “도움이 된다면 주저 없이 함께 있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당시 고인의 장례식장에서 진영 오빠가 들려주던 미발표 듀엣곡을 배경으로 유가족과 함께 위로의 시간을 보냈던 기억을 생생하게 전했다. “그날은 모두가 한쪽으로 치우쳐 떠나려는 시간에, 고 최진실 어머님께서 ‘자고 가면 안 되겠냐’는 말을 건네셔서 그냥 함께 밤을 지새웠다”며 그는 당시의 감정과 상황을 회상했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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