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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43억 코인 투자 후 광고 퇴출…'코인퀸'의 몰락 or 새로운 성공 모델? [4]

소장 하야쿠쿠 | 25-05-16 13:49:32 | 조회 : 4377 | 추천 : -


“법인 돈 내 돈처럼” 가상화폐 42억 투자…공판서 혐의 인정
하이킥 광고 삭제·예능 편집 논의까지…연예계 후폭풍 확산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배우 황정음이 회삿돈 43억 원을 횡령해 가상화폐에 투자한 사실을 인정하면서, 연예계가 뒤숭숭해졌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전성기를 누렸던 황정음은 이 사건으로 광고에서 퇴출되고,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편집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15일 제주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임재남)는 황정음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공판을 열었고, 황정음은 모든 공소 사실을 인정했다. 그녀는 2022년까지 자신이 100% 지분을 가진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 명의로 43억4000만 원을 횡령하고, 이 중 42억 원을 암호화폐에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황정음은 “회사 자금이지만, 제 활동 수익으로 벌어들인 돈이기에 잘못된 판단이었다”며 “부끄럽고 죄송하다”고 밝혔다. 해당 법인은 그녀 혼자 소유하고 있으며, 소속 연예인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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