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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성추행·사기 혐의로 영장심사 출석…“혐의 인정 안 해” [2]

소장 하야쿠쿠 | 25-05-16 14:44:43 | 조회 : 4592 | 추천 : +1


“신도들이 돈 노리고 고소” 주장…구속 여부 오늘 중 결정
경찰, 30차례 소환 조사·압수수색 등 혐의 집중 수사

신도 성추행과 사기 등 혐의를 받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16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5.1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신도 성추행과 사기 등 혐의를 받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16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5.1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의정부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여신도 성추행 및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그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고소인들이 돈을 뜯어내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허경영은 16일 오후 2시 의정부지방법원에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에 짧게 답했다. ‘성추행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엔 “아니다”고 부인했고, ‘구속영장 심사 결과를 어떻게 보느냐’는 물음에는 “나중에 보면 안다”고 말을 아꼈다.

뉴스1에 따르면, 허경영의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검찰은 지난 13일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경찰은 앞서 이달 8일 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

출처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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