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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팔척거인처럼 느리고 무겁게 걷는사람 심리는 무엇일까? [1]

대장 흑염강림 | 25-06-03 10:59:41 | 조회 : 3018 | 추천 : -


특히 헬스장가면


뭔가 자기가 되게 거대해졌따고 생각하는지 2톤 3톤 거인처럼 느릿느릿 어꺠에 힘주면서 막 무거운몸을 이끈다는느낌으로 걷는사람들이있다


하승진이나 엄청거인이 그런다면 그런가? 싶기도한데

막상보면 많이나가도 80-90kg정도밖에 안되보인다  그렇게 무겁지는않을텐데 

진짜 키 185쯤넘는사람들은 오히려 그렇게 걷지않는다  오히려 중간-180정도까지가 저런케이스가 제일많다 뭔가 거대한느낌까진아닌데.. 


왜 그러는걸까? 진짜 무거워서 그렇지는않을텐데 뭔가 센척을 하고싶은것일까?


가끔은 물어보고싶지만 그러면 예의가없는것같아서 그냥 참고만 있다 




그런사람의 유형은 엄청 근육이 많은사람보다 (헬스트레이너는 보통 안그러고)

약간 근육생긴사람 또는 중년아저씨중에 근육이많은건아닌데 뭔가 본인은 부심있을듯한 표정을 짓고있다.


막 자연스러운 어꺠흔들림이 아니고 막 영화속 주인공처럼 걷는다해야되나? 왜그렇게 횡보하는지 약간 이해가 안되고있다

오히려 어꺠에 힘이 들어가서 몸에 안좋은데 그런자세는... 




즉  본인이 타인에게 어떻게 비춰지는지에 대한 메타인지 지능이 조금 떨어지는사람이 많은것같다는게 내 생각이다 

아무튼 진짜 궁금해서 본인이 그러한사람들중에 한명이라면 어떤이유떄문에  그러는지 대답좀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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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위 샤허우둔2개월 전 | 신고

    남에게 피해주는거보다 자기 자세안흐트러지는게 더 중요해서 그럼 즉 니생각이얼추맞고 그런사람은 피해다니는게현명. 그런사람이 은근많아서 해결불가능함 말을일일이해줄수도없고 말을해준다한들 들을리가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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