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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음주 너무 당연시?”…정부, ‘술스라이팅’에 첫 제동 [18]

소장 하야쿠쿠 | 25-06-10 11:58:17 | 조회 : 7131 | 추천 : +6


소주 권하는 드라마’ 경고등…AI 광고로 인식 바꾸기 나선다
“왜 꼭 마셔야 해?”…음주 장면 무비판 소비에 문제의식 촉구

보건복지부 '미디어 음주 장면 대국민 인식개선' 광고 주요 장면.(보건복지부 제공)
보건복지부 '미디어 음주 장면 대국민 인식개선' 광고 주요 장면.(보건복지부 제공)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삼겹살엔 소주, 퇴근 후엔 맥주. 그간 미디어 속 음주는 ‘일상의 당연함’처럼 묘사돼 왔다. 하지만 정부가 이제 이에 ‘STOP’을 걸고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10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미디어 술스라이팅’ 인식 개선 캠페인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의 핵심은 음주를 자연스럽게 권하는 콘텐츠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높이고, 미디어 소비 패턴의 전환을 유도하는 것이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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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장 초롱초롱해1개월 전 | 신고


    문화예술계 수백명 탄핵찬성 지지하더니 결국 지들한테 돌아오는게 이런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왕 이렇게 된거 시간제적용 금주법 가즈아!!!!!!!!  베스트 댓글
  • 중위 계란김밥1개월 전 | 신고

    이건 언론 통제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과하게 먹지 말라고 하는 공익광고는 ok, 근데 광고도 못하게 막는 건 오바지 자유 침해아님?

    술 먹는 서민들이 삼겹살에 소주, 퇴근 후에 맥주 먹으면서 살지 뭐 사는게 다름??
    애초에 요즘은 술 강요하는 문화도 아니고 그냥 드라마나 방송에서 광고로 할 수도 있지 그걸 왜 정부가 막음??? 
    술을 한입도 안먹는 사람으로써 뭐 방송에서 나온다고 해서 난 술 먹고싶다고 느낀적 없음.

    이런식으로 하나둘 통제하면 끝도 없다ㅋㅋ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