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은 자산 정체, 친형 부부는 부동산 4채·채무 변제…재판부 “형성 경위 밝혀라” : 엽기자랑 : 와이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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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자산 정체, 친형 부부는 부동산 4채·채무 변제…재판부 “형성 경위 밝혀라” [10]

하야쿠쿠 | 25-06-13 19:10:20 | 조회 : 6838 | 추천 : +3

“박수홍 수익인데 왜 친형 부부만 재산 늘었나”…항소심 재판부 의문 제기
1심선 친형 징역 2년·형수 무죄…박수홍 “43억 부동산, 급여론 설명 안 돼”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방송인 박수홍의 자산은 늘지 않았는데, 그의 친형과 형수는 부동산 4채를 취득하고 채무까지 갚은 정황이 드러났다. 이에 항소심 재판부는 “두 사람의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라”고 주문했다. 박수홍 출연료 기반 수익으로 형성된 재산이 누구에게 귀속됐는가를 둘러싸고 진실 공방이 다시 본격화됐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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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라페1개월 전 | 신고
임신해서 살붙은걸 뭐 어찐다고 올리냐 베스트 댓글

k132461개월 전 | 신고
진짜 피해자가 뭐든증명해야하는 이상한나라...

모르면공부하자1개월 전 | 신고
@k13246내용 안 읽고 아는 척 댓글 써도 되는 이상한 나라...

마라수이1개월 전 | 신고
@모르면공부하자내용 읽어보니까, 피해자가 뭐든 증명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재판부가 "형성 경위를 밝히라"고 했으니까.
그 형성 경위를 (돈을 돌려달라는 검찰 or 박수홍보고) 찾아서 밝히라는 거잖아.
형은 "아닌데? 내가 지금 하는 사업이 잘 된건가보지!"
혹은
"그건 그냥 생활비 분담한거야!"
정도로만 잡아떼면 그만인거고,(무죄추정원칙)
박수홍 입장에서는
"아니야! 내 출연료가 이 계좌로 들어갔어! 그 돈 중에 이만큼이 형 계좌로 들어갔어! 저거 원래 내 돈이야!"
라는걸 찾아서 밝혀야 한다는 소리(유죄를 입증할 책임은 검찰에 있으니)임.
그걸 밝혀야 저 집 4채를 몰수하고 채무상환한걸 부당이득으로 청구 할 수 있는거잖아.
그나마 1심에서 형이 징역 2년 두들겨 맞았다는 건 어느 정도는 입증했던거 같은데,
돈이 한두푼도 아니고 그 경위를 다 찾아서 밝혀내는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