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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 폐수 위험성 [6]

중령 코끼리젓가락찢기 | 25-06-17 23:15:08 | 조회 : 3730 | 추천 : +6


 북한 우라늄 정련공장이란?


1. 위치:

  • 대표적인 곳은 북한 평안북도 박천군에 위치한 박천 우라늄 정련공장 (Pakchon Uranium Concentrate Plant).

  • 또 다른 주요 시설로는 영변 핵시설 단지가 있음.


2. 기능:

  • 우라늄 광석을 정제해 **‘노란 케이크’(yellowcake, U₃O₈)**라는 형태의 농축 전 단계 우라늄을 생산.

  • 이는 이후 농축/재처리 → 핵무기 제작 또는 원자로 연료로 사용 가능.


3. 운영 방식과 우려:

  • 정련 과정에서 **화학물질(산, 염기)**과 방사성 폐수가 다량 발생.

  • 북한의 기술 수준과 환경규제는 미비하므로, 오염 통제는 매우 취약한 것으로 분석됨.



☢️ 핵폐수란? (정련 과정에서 나오는 것)

  • 종류:

    • 방사성 슬러지, 폐산, 폐알칼리, 방사성 먼지, 중금속 등.

  • 특징:

    • 암 생성을 유발하는 방사성 핵종(예: 라듐, 우라늄, 토륨) 함유.

    • 지하수, 하천, 토양으로 유출될 경우 심각한 오염 가능.



👥 시민에게 끼칠 수 있는 영향

구분설명
직접 노출시설 인근 주민이 방사선에 노출될 경우, 피부질환, 폐암, 백혈병 등의 위험이 증가.
지하수 오염폐수가 지하수로 스며들면, 식수 오염 → 장기간 노출로 건강 피해 가능.
농작물·축산물 오염토양에 흡수된 방사능 물질이 식품 체인으로 유입될 수 있음.
유출 확산 가능성강을 따라 남하하거나 황해로 유입될 경우, 국제적 해양오염 우려 존재.
비공식 정보로 인한 공포 확산투명한 정보가 없으므로, 심리적 불안국내 수산물·농산물 신뢰도 저하 등의 2차 피해도 발생 가능.




🎯 핵심 요약

항목내용
무엇인가?북한에서 우라늄 광석을 정제해 핵물질을 만드는 공장 (대표적으로 박천, 영변)
문제점방사성 폐수 다량 발생, 환경관리 미비, 은폐된 운영
위험성인근 주민 방사능 노출, 지하수·토양 오염, 해양 유출 가능성
영향 범위북한 내부를 넘어 한반도 전체 생태계와 국민 건강에 간접 영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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