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우스 | 25-06-20 23:33:15 | 조회 : 9085 | 추천 : +9
(펌) 카이스트 다니면서 느꼈던 점. TXT
평균 정신적 연령이 존나 어림.
카이스트 70% 이상이 과학고 출신인데 얘네들 대부분이 1년 조기졸업을 하고 옴.
대학교 1학년이 19살 고딩이란 말임.
근데 나이만 어린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존나 어림.
지들은 지들이 막 성숙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씨1발 내가 봤을 땐 그냥 애새끼들임.
생각해보면 그럴만도 함.
초등학생 때부터 즈그들 엄마 치맛바람에 이리 저리 휩쓸리고
지들 주위엔 지들처럼 공부밖에 모르는 애들로 가득함.
중학교 가서도 비슷함.
고등학교는 거의 다 과학고, 자사고 이런 곳으로 빠지니까
거기서도 지들이랑 비슷한 애들이랑만 노는 거임.
믿기냐?
11년 (조기졸업) 혹은 12년 동안 지랑 비슷한 애들밖에 없는 곳에 있는 거임.
여기서 정신적 미성숙함이 나온다고 본다.
학교는 공부를 하는 곳이 아니라 사회를 처음 배우는 곳인 만큼
최대한 넓고 얕게 경험해야 하는데 얘들은 처음부터 좁고 깊게 경험하게 됨.
그러니 지들 안에서는 보통인 것이 그 조그마한 테두리를 벗어나는 순간 보통이 아니게 됨.
거기다가 대학교까지 지들이랑 비슷한 사람들 밖에 없음.
졸업해도 똑같음.
대학원 가서 졸업하고 연구직 되거나 회사에 입사해도 공학관련 회사에 입사하니
결국 초딩때부터 퇴직을 할때까지 거의 반평생을 지들이랑 비슷한 사람들만 지내게 되는거임.
공부밖에 하지 않았던 사람들.
공부를 잘하니까 라는 이유로 누구에게나 배워야 할 의무가 있는
기본적 사회적 스킬을 배우지 않았도 됐었던 사람들.
이런 상황이니 새로운 유형의 사람이라는 자극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며
자신들의 테두리 안에서나 먹혔을 법한 대응방식으로 일관하게 됨.
이런 이유 때문에 카이스트 출신에 석박사 학위 취득하고
연구직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 보면 존나게 애새끼 같다는 생각밖에 안 듦.
여러 군상의 사람을 접할 기회가 없었기에 사람에 대한 견해와 안목이
초딩때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보통 30대 정도 되면 여러 군상의 인간에 대한
자신만의 대응법 이라든가가 있어야 하는데 자신이 반평생을 알아왔던
그 한 종류의 익숙한 부류의 사람이 아닌 이상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전혀 모르기 때문.
내가 구자경 교수님이 가르쳤던 기초필수 중 하나였던 미적I을 수강할 때였다.
갑자기 이 교수가 자신의 이력을 읊기 시작했다.
경기중, 경기고, 서울대 수학과를 거쳐서 지금 카이스트 교수를 하고 있다.
내 출신학교가 이렇다보니 동기 중에 중견 이상의 기업에서 임원직을 꿰차고 있는
친구들이 많은데 내 동기들 다 카이스트 학생들 쓰기 싫어한다.
왜 인 줄 아냐?
사회적으로 존나게 미숙해서다.
분명히 내가 교수인거 알고 학생이 내 강의 듣는 걸 나도 아는데 절대 인사 안한다.
내가 인사 받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아무리 교수와 학생 사이라도
복도에서 교수한테 간단한 인사도 못하고 땀 삐질삐질 흘려가며
애써 못 본척하면서 지나치려 하는 사회성 존망인 놈들 회사에서 안 써준다.
공부 잘하는게 다가 아니다.
존나 공감했다.
존나 통쾌하더라 씨1발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을 말에 힘과 설득력이 있는 저 교수가 해주니까.
동아리도 여러개 한 번 친구들 따라서 기웃기웃 해봤는데 씨1발 개좆같더라 진짜.
동아리에 들었으면 그다지 친하진 않아도 알려고는 해야 하는데
다들 지들끼리 친한 애들이랑만 놀려고 하고 동아리 내에 씨1발 지들끼리만 노는 그룹이 10개임.
접점 없는 그룹 10개가 노는 공간이 필요해서 그 동아리 가입했단 느낌이 듦.
딱 한 번 간 나도 그런 걸 느낄 정도였는데 역겹더라 진짜.
축제같은 행사 때도 존나 같잖음.
씨1발 공부밖에 할 줄 모르는 새끼들이 잘노는 척은 오질라게 하려고 함.
외부인의 시선으로 보면 진짜 개좆도 아닌 새끼들이 걍 공부나 쳐하지
막 잘노는 척하려고 하니까 진짜 개좆같았음.
근데 이것도 웃긴게 지들사이에서는 그게 잘 노는걸로 먹히니까
자기 객관화를 할 수 있는 틈이 없음.
존나 웃김 씨1발.
진짜 이 새끼들은 초딩때부터 뒤질때까지 지들만의 리그에서 살다가 뒤지는 거임.
그 안에서 '오 널 잘 논다' '오 너 멋지다' '오 너 옷 잘 입는다' 이 지1랄.
하나도 잘 안 놀고 하나도 안 멋지고 하나도 옷 못입음.
정신적으로 절대 성숙해지지 못하는 찐따스런 애새끼들이 모인 곳이 카이스트다 이 말이야.
과학고 출신만 이런게 아니라 자사고 일반고 해외고 다 똑같았음.
카이스트면 씨1발 한국 대학 top 3 중 하난데 존나 실망만 했음.
카이스트에서의 4년간 나는 얻은게 거의 없었다고 생각함.
그나마 얻은 거라면 인간 전체와 한국인들에 대한 통찰력.
씨1발 카이스트도 이런 개씹좆망인데 일베에 자주 올라오는
지잡대 글 보면 진짜 니네들은 상상도 안 감.
아니 상상하기도 싫음.
얼마나 개차반일지.
아 그래도 스컴에서 운동 할 땐 좋았다.
최고급 시설에서 그렇게 싼 가격에 운동 할 수 있는건 정말 좋았다.
(펌) 내가 카이스트를 싫어하는 이유. TXT
1.
학생이란 새끼들은 죄다 미성숙하고 사회성은 최악인 말 안 통하는 꼰대 새끼들임.
공부를 많이 한 것은 맞아서 말을 해도 평균보다는 조리있게 하지만
조금이라도 같이 지내거나 얘기해 보면 존나게 미성숙하다는 걸 알 수 있음.
공부라는 작디 작은 세계에 갇혀서 살아와서 인생의 경험이 넓거나 깊지도 않기에 미성숙함.
또한 사회성도 최악임.
자기들 사이에서나 사회성이 좋다고 지들끼리 빨아주지
카이스트라는 울타리 밖으로 나오는 순간 어울리거나 녹아들지 못 함.
처음에야 '와~ 카이스트다~' 이러면서 치켜세워 주겠지만 2주만 지나도
주변인들이 카이스트 놈들 존나게 이상하고 사회성 최악인 놈들이라는 거 간파하고 상종도 안 하려고 함.
거기다 거의 평생을 공부 잘한다는 이유만으로 칭찬만 받고 살아서인지 자존심은 존나게 셈.
그래서 본인만의 좁디 좁은 인생 경험에서 도출된 기준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난다 치면
불합리하거나 좋지 않은 것으로 단정하고 받아들이려 하지 않음.
더 최악인 것은 이 새끼들은 지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이런 현상이 심화 됨.
진짜 말 안 통하는 꼰대가 따로 없음.
밑바닥 새끼들은 언행이 천박해서 멀리해야 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이 새끼들이 병신이란 걸 알고는 있음.
근데 사람들은 카이스트 학생이나 졸업생들이 더 악질 병신인 건 모름.
그냥 공부 하나 잘 했다는 이유로 인성, 사회성 최악에 꼰대 새끼들인데 그저 치켜세워 주기만 함.
2.
개싸가지 없는 교직원들
시험 보고 들어왔고 거기다 헬조센 한정 탑 3 대학에서 일한다는
개좆병신같은 근거 없는 자부심 때문인지 존나게 개싸가지 없음.
거기다 교직원이 되기 전까지는
지들도 나름 좋은 직장이 있었다 라는 새끼면 거만함과 업신여김이 하늘을 찌름.
이 씨발새끼들 진짜 다 짤려야 됨.
기술직은 잘 모르겠으나 행정업무 하는 씹년들은 진짜 싸가지 밥 말아먹은 씹년들이 너무 많음.
들어와도 고개 들어서 보지도 않고 누구한테 가야하나 고민하고 한 몇 초 정도 서 있어야
그 중에 짬 제일 낮은 씨발년이 밍기적 거리면서 '무슨 일로 오셨어요?' 이 지랄하면서 물어 봄.
전화상 응대 중 짜증내는 씹년들도 있음.
진짜 찾아가서 평생 불구로 만들어 버리고 싶었던 적이 한 번이 아님.
좋은 대학에 시험 보고 들어왔고 전 직장도 좋았고 현 교직원이라는 신의 직장에 철밥통.
수준 낮고 교양 없는 천박한 씹센징에게 이것보다 교만해지기 위한 직장이 없음.
웃긴 건 이 씹년들 다 교수들한테는 쩔쩔 맴.
진짜 강약약강의 표본이며 이런 행동들 볼 때마다 개좆병신들 같음.
전국의 교직원들, 특히 카이스트 교직원들은 다 불구로 전락해서
평생 고통만 받다가 전신이 불에 타고 무너지는 건물에 압사해 뒈져버렸으면 좋겠음.
개좆같은 씹새끼들 교직원이 됐다 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중국 진시황처럼 행세하려고 함 좆병신들.
(펌) 카이스트 다닐 때 느꼈던 카이스트 학생들. TXT
1) 공부만 했던 개찐따들 주제에 인싸인 척은 존나게 함.
2) 얘들 유머는 지들끼리만 재밌음.
3) 인터넷 유행어 존나게 써서 병신 같음.
4) 사회성 존나 떨어짐.
5) 티는 안 내지만 공부 잘하는게 제일 격식 높은 능력이라고 생각 함.
6) 카이스트 밖에서 좆밥 취급 당하는 건 절대 모름.
7) 지들끼리는 지들이 잘 논다고 생각 함.
8) 인서울 대학교 축제 같은 곳 한 번이라도 가보면 기죽어서 다시는 안 감.
9) 사실 공부 외의 능력은 하찮다고 생각 함.
10) 남들이 평생을 공부 잘한다고 치켜세워서 자신보다 잘난 사람은 셀 수 없이 많다는 걸 모름.
11) 자신의 보잘것 없는 능력의 한계치를 경험하는 순간 그 누구보다도 크게 좌절함.
12) 설카포 미만의 대학 학생들 속으로는 깔 봄.
13) 지들은 티 안낸다고 생각하지만 조금이라도 잘 보면 오만함으로 가득차 있는 병신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음.
14) 공학 밖에 모르는 순둥이들이 아님.
15) 자신의 보잘것 없는 지위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고 순전히 공부를 잘했다는 이유로
누구보다도 자신들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비열한 새끼들임.
16) 카이스트 밖에서 연애를 해보려고 할 때 좆병신 취급 당하는 사실을 절대 모름.
17) 어렸을 때부터 즈그들 엄마 치마폭에 둘러 쌓여서 공부만 하다보니 공부가 최고라고 생각함.
18) 타 분야의 업적을 무시함.
19) 하지만 타 분야의 성공한 사람들이 즈그들 10년치 연봉을 한 달에 벌 때 욕 함.
20) 그리고 계속 욕 함.
21) 왜 내가 공부를 더 잘했고 평생을 공부 밖에 안 했는데 저런 애들이 나보다 돈을 더 많이 버는지 이해할 수 없음.
22) 70 넘어서야 즈그들 극성 애미들이 했던 '공부가 최고야' 라는 말보다 틀린 말이 없다는 걸 깨닫게 됨.
23) 세상에는 공부 외에도 중요한 것이 정말 많고 해야 할 것도 셀 수 없이 많다는 것을 깨닫을 때는 이미 늦어버렸음.
24) 주체적으로 인생을 산 적은 한 번도 없이 그냥 즈그들 애미 말만 듣고 살다가 허황된 삶을 살다가 뒤져버림.
25) 그냥 공부 밖에 잘하는 게 없음.
26) 그리고 쏟은 시간에 비해 그렇게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님.
27) 기릴만한 연구 성과를 내는 곳은 항상 외국임.
28) 능력 없고 사회성 최악이고 오만하고 말 안 통하고 앞 뒤 꽉꽉 막힌 미성숙한 애늙은이 개좆찐따 새끼들임.
STOPTHESTEAL1개월 전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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