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조센1징 부모들은 왜 애 인성교육 내팽겨 치고 그냥 내버려 두나요?

상류층 센징이야 사회격식 눈치 보여서 가식이라도 부리라고 시키는 센징들 있지만

중하류 서민 센징들 자식 새끼들은 진짜 어릴 때 부터 ㅎㄷㄷ 하게 크던데

답변 )

일단, 한국에서의 상류층과 하류층의 코스는 다르다. 

상류층의 경우 사립유치원 -> 사립초 -> 외국유학 or 국제학교 코스를 밟음. 

그들은 초등학교 시절 부터 자가용으로 

부모 또는 기사가 아침에 등교를 시켜주거나 아니면 스쿨버스가 있는 학교를 다님. 

대중교통 이라던가, 시장 이라던가 서민과 평생 동안 접점이 없이 살 수 있는 것. 

중딩 때 유학 가서 엄마 카드로 명품을 사는 인생이 있는가 하면, 

중고 마켓에서 몇천원 짜리 아이돌 굿즈를 거래 하는 인생들도 있다. 

인성교육의 유무가 아니라 그냥 상류의 삶을 살다 보면 

당연히 유순 해 지고 세상을 넓게 보는 시야를 갖게 됨. 

반대로 도둑질이 일상이고 악만 남은 아이들과 같이 학교를 다니다 보면 

거기에 물 들어서 센징화 될 수 밖에 없는 것임. 

요즘 한국 초등학교는 고학년에도 성관계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들었음. 

중학교에 올라가면 담배와 술을 배우고 오만 못된 것을 배우게 된다. 

누구도 질서와 도덕을 지키지 않는 환경에서, 혼자만 인성을 지키는 것은 찐따 되기 쉽상인 것임. 

흙수저 부모들은 누구보다도 이를 잘 알고 있고, 

부모가 찐따가 아닌 경우 애한테 촉법소년(14세 이하)일 때 

마음 껏 범죄를 저지르라고 집에서 가르침. 놀랍지만 사실이다. 

그들은 내면의 도덕에 의해 통제 받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외부의 처벌에 의해서만 운신하는 존재기 때문이다. 

따라서 윗 글에 대한 답변을 하자면, 

한국의 법, 그리고 한국 하류층의 환경이 

자식의 인성교육을 할 수 없게 끔 조성 했다는 것임.

만약 내가 공장 다니거나 노가다이고 인천, 수원 이런 곳에 거주한다. 

그리고 자식이 14세 이하다. 

이런 경우 자식한테 무조건 맞지 말고 무기를 써서라도 보복하고, 심할 경우 죽이라고 가르치는 것이 맞음. 

왜냐하면 한국의 법이 14세 이하는 형사처벌이 되지 않게 끔 해 놓았기 때문임. 

그리고 거친 동네에서 서열에서 밀리면 어른이 될 때까지 바닥 서열로 살아야 하기 때문임. 

이제 강성 흙수저 부모들이 왜 애를 거칠게 방임 해 놓고 키우는 지 알겠지요. 

그게 그들의 환경에서의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법이 허용 한 하에서, 최적의 루트를 밟으면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찐따 흙수저 부모들만 애한테 

"선생님 말 잘 듣고", "어른들한테 말대꾸 하지 말고", "애들하고 사이좋게 지내고" 

이렇게 가르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