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 25-06-26 22:06:31 | 조회 : 2803 | 추천 : +5
1 코로나 발생전 - 2010년 이전 대만 홈쇼핑 란제리 방송
2 코로나 확산되기 전 - 2015년 이전 대만 홈쇼핑 란제리 방송
3 코로나 확산되기 전 - 2016년 이전 대만 홈쇼핑 란제리 방송
4 코로나 확산되기 전 - 2017년 이전 대만 홈쇼핑 란제리 방송
5 코로나 확산되기 전 - 2018년 이전 대만 홈쇼핑 란제리 방송
6 코로나 확산후 [방역 단계 1단계] - 2019 11월 중국에서 최초로 코로나 발생
7 코로나 확산후 [방역 단계 1단계] - 2020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코로나 발생
8 코로나 확산후 [방역 단계 1단계] - 2021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12 코로나 감소 단계 2023
대만 홈쇼핑에 한국 브랜드 여성 속옷 나오는 장면
예측 기간 동안 7.1%의 연평균 성장률로 2032년까지 729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
반면, 한국의 여성 속옷 시장 규모 또한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는데
한국패션마켓트렌드에 의하면, 2019년 기준 국내 속옷 시장 규모는 약 2.1조 원 규모이며,
이 중 여성 속옷 시장은 약 1.5조 원으로 전체 시장 규모 대비 72.5%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듯, 여성 속옷 시장이 과거에 비해 괄목할 정도로 급성장한 배경엔 무엇보다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와 함께 소득수준의 증가 및 구매력 상승,
소비자 선호도의 변화, 빠르게 변하는 란제리 시장의 트랜드, 언더웨어를 비롯한
섬유 및 의류 기술의 발전, 잡지와 TV에서의 란제리 광고 및 홈쇼핑의 영향, 크고 작은 란제리 매장의 점포 확대,
유명 여자 연예인들의 란제리룩 스타일 유행, 국내외의 란제리 패션쇼와 소셜 미디어 (SNS)의 영향력 증가 등...
이러한 여러 요인들에 힘입어 지난 10년 동안 전세계 여성 속옷 시장은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다고 할수 있다
특히, 이중에서 여성들의 속옷 구매 욕구와 여성 속옷 시장의 성장에 커다란 기여를 한 TV속옷 광고를 언급하지 않을수가 없는데
오늘날, 한국을 비롯하여 전세계적으로 TV에서의 여성 속옷 광고는 란제리 업체의 여성 속옷 판매에있어 중요한 홍보수단이자
기업의 브랜드와 제품의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각인시킬수 있는 장치이기때문에
어느 속옷 회사든 TV광고에 열을 올릴수밖에 없다
하지만, 한국에서의 여성 속옷 TV광고는 오래전부터 선정적이고 자극적이라는
여성단체와 페미니스트, 그리고 시민단체들의 지적과 항의로인해,
몇년전부터 노출 수위가 대폭 약해졌으며 여성 속옷 광고의 TV노출 횟수도 시간이 가면서 급격히 줄어들다가
지금은 아예 TV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추어버리고 말았다
뿐만 아니라, 심야 시간만 되면 홈쇼핑 란제리 방송에서 자주 등장하던
백인 여성 모델들 또한 모조리 홈쇼핑 업계에서 퇴출되면서
국내의 여성 속옷 TV광고와 홈쇼핑에서의 란제리 판매 방송은 여성의 속살 노출을 최대한 줄이는 동시에
실제, 란제리를 착용한 여성을 내세우기 보단 속옷의 일부분만을 보여주거나 아니면,
몸통만 있는 토루소같은 마네킹에 란제리만 걸쳐져 있는 모습만 보여주는 방향으로 바뀌게 된다
▲싱가포르가 얼마나 엄벌주의가 심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티셔츠
싱가포르의 금연 구역에서 흡연하거나, 껌을 씹거나, 쓰레기 무단 투기를 하거나,
노상방뇨를 하거나, 꽃을 꺾거나, 변기 물을 내리지 않거나, 새에게 먹이를 주거나,
화장실을 간 후에 물을 잠그지 않거나, 거리에 침을 뱉으면 벌금을 무려 1,000$ (87만원)이나 먹인다는 소리다.
이에반해, 이웃 나라인 일본이나 혹은 같은 아시아권인 홍콩이나 대만, 인도, 필리핀, 태국, 베트남의 경우
란제리 차림의 여성 모델이 TV광고에 여전히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싱가폴은 국가적으로 엄벌주의를 중시한탓에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광고나 영상물에 엄격하며
인도네시아는 국민의 80% 이상이 이슬람을 믿는 이슬람 국가여서 노출이 심한 속옷 광고를 허용하지 않으며
말레이시아 또한 국교가 이슬람인데다 여성의 노출에 보수적인 나라여서 속옷 광고가 그리 많지가 않다)
말레이시아 브라, 팬티 광고
러시아 유니클로 브라 광고
홍콩 브라 광고
인도 브라, 팬티 광고
베트남 브라, 팬티 광고
(반면, 베트남은 러시아, 중국, 북한과 같이 사회주의 국가이지만 1986년 개혁 개방 슬로건인 도이머이 시행 이후,
TV에서의 속옷 광고가 등장하게 되었으나, 중국과 마찬가지로 여성의 지나친 신체 노출은 허용되지 않는다)
태국 브라 광고
이렇듯, 한국의 여성 속옷 TV광고가 현재, 신체 노출을 줄이는 건전한 방향으로 선회한것에 비해,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일부 나라들을 제외하곤 계속해서 TV에서 속살을 훤히 드러낸 여성의 속옷 광고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일본과 대만은 1970년대 이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여성 속옷 광고가 자주 등장하는 나라로써,
광고속 여성의 신체 노출 수위 또한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80년대 전성기 시절 일본 TV 광고
이 당시 일본 TV 광고에는, 여성의 젖꼭지와 엉덩이, 알몸까지도 나오던 시절이었다
이것도 여성의 속살 노출 수위가 약한것으로 올린것임
일본 브라, 팬티 광고
그러나, 일본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2000년대에 접어든뒤 TV 여성 속옷 광고를 비롯하여
드라마, 영화, TV예능 분야에서 여성의 신체 노출을 포함한 음란하고 자극적인
선정성이 짙은 장면이 대거 줄어들며 쇠퇴기를 맞게 된다
(우리가 성진국이라고 부르는 일본이 현재, 80, 90년대에 비해 TV광고나 방송 프로의 노출 수위나 표현의 정도가
예전만 못한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한국처럼 유교탈레반 소리를 들을정도로
여성의 신체 노출이 과도하게 제약되거나 표현의 정도가 극단적으로 약해진건 아니다)
참고로, 홍콩 여성 속옷 TV광고는 광동어 (만다린) 또는 영어로, 대만 여성 속옷 TV광고는 대만어 (민난어) 로 말을 한다
한국의 여성 속옷 TV광고들은 대체로 브라 광고가 많은데 비해
일본과 대만의 여성 속옷 TV광고에는 브라외에 팬티나 거들, 슬립 혹은 보정속옷 광고도 자주 등장한다
그리고, 여성 속옷 광고에서 여성 모델을 섭외하는 경우는 크게 자국 모델을 쓰는 경우와
외국인 모델을 쓰는 경우로 나뉜다고 할수있다
그중에 외국 모델을 쓰는 경우는 대체로 유럽 출신의 백인 여성 모델들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여성 속옷 광고가 허용된 나라들이라면 공통된 현상이라고 할수있다
이러한 이유는, 여성 속옷 모델을 내세운 여성 속옷 산업과 란제리 패션을 주도하는 곳이
프랑스나 이탈리아, 미국같은 백인 중심의 국가이기 때문에 여러 나라들이 그러한 흐름을 따르는 경향도 있고
그리고, 살색이 하얀 서양 백인 여성의 피부색이 검은 살색의 흑인이나 또는 까무잡잡한 남미인, 황갈색인 동양인에 비해
청결함을 강조하는 속옷 광고에 더 부합되는 측면도 있으며
무엇보다 백인 여성 속옷 모델들이 여러 나라에서 속옷 광고 모델로 기용되는 가장 큰 이유는 다름아닌 체형이라고 할수있다
위의 사진에서도 보듯이 인종별 체형에서 서양 여성들의 체형이 뛰어나다는것을 알수 있는데
이러다보니, 옷맵시나 속옷의 볼륨감, 각선미가 강조되는 광고계, 모델계, 영화계에선
아무래도 백인 여성들을 더 선호할수 밖에 없다
물론, 체형만 놓고 보면 흑인이 백인보다 더 나은 측면이 있다고 할수 있지만
흑인은 특유의 까만 피부색이 큰 결점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아,
광고나 모델, 영화계에서 백인들보다는 출연 기회가 적다고 할수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8등신으로 부르는 이상적인 여성의 체형들도
보통 미국이나 유럽의 영화나 드라마, 패션쇼에서 자주 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이상적인 체형들은 대체로 유럽 지역에서 많이 나온다고 할수있으며,
그중에서도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같은
슬라브족들에게서 특히, 많이 나온다고 할수있다
이렇듯, 선천적으로 타고난 우월한 체형 덕택에 많은 백인 여성 모델들이 현재, 전세계적으로 속옷 광고 모델로 기용되고 있는데
심지어, 외국인들에게 배타적인 나라로 유명한 일본에서 조차 이미 70년대부터 백인 여성 속옷 모델들이 TV광고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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