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왜 충치 있는 애한테 설탕 꽈배기 팔았냐…아예 팔지마" 진상 손님 '황당' [1]

대령 미스터초이 | 25-06-27 13:38:25 | 조회 : 612 | 추천 : +2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27605


충치 있는 아이에게 설탕 묻힌 꽈배기를 팔았다며 자영업자를 원망한 손님을 향한 지적이 쏟아졌다.

 

A 씨는 "초등학교 5~6학년 정도 되는 남자아이 한 명이랑 조부모인 듯한 성인 1명이 들어와 꽈배기 봉투를 내밀며 '이거 여기서 판 거 맞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아이의 조부모로 보이는 손님은 함께 온 아이를 가리키며 "어제 얘가 학교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여기서 꽈배기 3개를 사와 자기 방에서 몰래 먹다 엄마한테 들켜서 혼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얘가 충치가 있어서 설탕 같은 거 먹으면 안 되는데. 왜 애한테 설탕 꽈배기를 팔았냐"며 원망했다.

SNS로 공유하기
< 61 62 63 64 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