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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자랑

알량하고 간사한 인간의 마음을 느껴 본적이 있나? [1]

대장 흑염강림 | 25-07-03 23:45:12 | 조회 : 811 | 추천 : -


홈트 vs 헬스장




헬스장을 추천하긴하는데 머리로는 쉽지않음
속는다치고 사기당한다치고 헬스장 등록해
근데 그걸 알아도 쉽지않을거야 

근데 그 행동이 어렵고

난 그래서 그냥 집에있던 치닝디핑,벤치,아령  전부  헐값에 싹다 팔아버리고 , 안팔리는건 아까워도 다 내다버리고  헬스장등록함



진짜 머리로는쉽지않아 

그냥 집에서 알량한치닝디핑 사서 꾸준히하면  더좋은데? 이생각이 계속들기떄문에

누가 몽둥이로 떄리면서 협박해야 정신들음



저걸 실천에 옮기길 바랄게 



집에서 아령 갈아끼면서 매일 집에서하면 더좋지 이런생각이 훨씬합리적이고  이론상도 맞음


그런데도 불구하고 싹다 내다 버리고 등록하는게 존나 쉽지가않음 나도 왜그런지모르겠어 근데 나는 다 내다 팔거나  싹다버리고 헬스장 등록함



사람은 왜이리 간사하고 비굴하고 비겁한걸까 

어떨떈 ,  날씨구애안받고 집에서하면 더꿀인뎨? 이거 더 효율적이잖아? 이런생각들면 존나 패고싶고 간사한마음이 혐오스럽기까지함 

저런생각하는 내 대가리를 존나 망치로 줘패고싶음


암튼 난 끊어내고 집에있는거 싹다 팔거나 싹다 내버리고 헬스장 등록함  그러니 결론적으로 몸이 훨씬더좋아짐 

왜 저런 썩어빠진 생각이 드는걸까? 


그런생각들지만 머리로는 끊어내야함 근데 못끊는사람도 많음 나도 왜그런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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