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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가 은퇴한 이유 [3]

소령 dkygfa | 25-07-06 21:59:23 | 조회 : 2575 | 추천 : +1


 

한국 여자 파이터 모임(오른쪽 세번째 가장 키가 큰 선수)

 

 

 

바로 이 분

 

 

 

 

 

 

 

 

긴 팔 다리를 이용한 태권도 스타일의 타격이 특기

 

 

 

 

 

경기 모습

 


 

 

특기인 타격을 하지 못하게 가까이 붙어서 넘어뜨린 후 등 뒤를 잡는 일본 선수

 

 

 

 

양 팔을 제압해서 자신의 허벅지안으로 우겨 넣음

 


 

 

굴욕적으로 차렷자세처럼 만들어 놓음

 

목이 졸리는데도 팔이 껴있어서 탭을 칠 수가 없는 상황

팔도 길어서 빠져 나오기가 더 힘듬

 

 

 

 

 

기권의사를 알지 못했기 때문에 결국 뒤늦게 말릴 수 밖에 없었던 심판

 

 

 

 

완전히 기절.

산소호흡기까지 한 채 응급실에 실려감

 

 

 

 

 

 

이 후 경기를 하지 않음..

 

 

동료선수의 경기를 관람하기도 했지만 선수로는 은퇴..

 

상대 선수의 잔혹함에 상처를 받고 트라우마로 남아서


다음 경기에 나서기 위해 용기를 내는게 쉽지 않았을 거라고 함

 

안타깝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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