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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서양 2030과 한국 2030의 다른 점. TXT [5]

중령 갈리우스 | 25-07-09 07:05:28 | 조회 : 1237 | 추천 : +2







내가 예전에 독일에서 잠깐 몇달 살아보고 와서 확실히 깨달은 거. 

 

 

백인 애들은 인생의 목적이 노는 거인 애들이 대부분임. 

 

 

술 엄청 많이 마시고 대마도 많이 하고 별별 축제가 다 있어서 걸핏하면 축제 핑계로 

 

 

밖에서 존나 시끄럽게 애초에 하루종일 술/대마 하면서 죽도록 노는 애들이 엄청 많음. 

 

 

너무나 자유롭고 자기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가는 애들이 대부분이라 

 

 

영혼이 순수한 여자가 엄청 많음. 

 

 

그리고 초중고등학교 학교일 수도 한국 보다 훨씬 적고 방학도 길음. 

 

 

학원? 그런 거 없음. 대입 공부?? 

 

 

애초에 대학 입학률이 한국은 80% 넘는데 독일은 30% 후반대임. 

 

 

그리고 고등학교 마저도 인문계 안가고 실업계 가는 비율이 엄청 높음 독일은. 

 

 

참고로 독일은 석유도 안나고 천연자원도 빈약해서 

 

 

순수하게 제조업, 인력으로 먹고 사는 나라. 

 

 

인구 9천만에 국민소득이 5만 6천불. 

 

 

조선/일본이 국민소득 3만4천인 거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잘 살음. 

 

 

 

 

 

 

 

 

 

 

조선 2030은?? 

 

 

일단 초중고등학교 때 온갖 시험, 학원에 시달리면서 공부공부공부만 ㅈㄴ게 하다가 

 

 

80% 이상 되는 대학진학률로 거의 전부 다 대학으로 우루루 몰려가서 

 

 

또 공부 한다고 거금과 5년 소비 함. 

 

 

근데 대학 졸업하면?? 

 

 

또 자격증이니 공시니 뭐니 하면서 공부만 존나 함. 

 

 

인생을 즐기는 거나 연애는 반쯤 포기하고 

 

 

그렇다고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장기간 백수로 지내면서 공부공부공부만 함. 

 

 

한녀한남이 순수한 사람이 없고 

 

 

전부 다 치밀하게 계산적이고 이기적이고 악독한 이유가 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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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장 장래희망보성견11일 전 | 신고

    어쩌겠음 자원이 인간뿐인데
  • 소장 모나이11일 전 | 신고

    안타깝지
    다만 우리 윗세대들이 희생해서 그나마 이렇게 살 수 있는거에 감사하며 살아야지

    우리나라도 대단한거야 짧은 기간동안 경제성장 이룬건
    사회적 문제들이 안타까울 뿐이지
  • 대령 자쿠11일 전 | 신고

    이 사회가 2030이
    만든사회임?
  • 중령 이재명의검11일 전 | 신고

    걔들은 그렇게 해도 먹고 살 수 있는 나라고
    우리는 자원이 없어서 인적자원을 존나 개발해야만 하는 나라잖음

    경쟁에서 뒤쳐졌다고 재기할 기회까지 뺏는 건 부당하지만, 적어도 맘 놓고 편하게 놀면서 인생 보낼 정도로 한가로운 시대는 아님.
  • 대령 하루살이처럼11일 전 | 신고

    아 존나 부럽다하면서 비교만 해대지 말고
    그럼 이렇게 했으면 더 좋을것 같은데 라는 대안도 좀 같이 가져와라

    원래 나라마다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고 아 저나라는 저런데라고 비교하면 끝도없다
    일례로 니가말한 독일의 경우에는 연봉이 3200만원만 되도 세금이 30%에 달함 여기에 연금과 의료보험을 포함하면 40% 넘게 부과됨
    뭐 이런 얘기할수도 있겠지 생활 물가가 적어서 그래도 살만하다!
    그러니까 장단점이 있다고 하는거임

    그리고 독일 공무원 일처리 솜씨는 전세계에 유명한 편임
    일단 사전 예약을 해야 가서 업무를 볼수있음 전산업무? 그런거 없음 몽땅 서면으로 제출하고 글로씀
    그렇게 예약하고나면 배정날 날짜와 시간에 가서 몇시간에 걸친 업무를 보고 필요한 서류를 알려주면
    또 나중에 예약을 잡아서 서류 접수하면 그제야 니가 할일을 다한거임
    그러고 몇달있다가 편지로 처리됐다고 알려줌 이게 니가 부러워하는 독일의 삶임

    그리고 가급적이면 현실에 만족하면서 살아 오체불만족도 아니고 다 달려있으니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그리고 나도 독일 워라벨은 좀 부럽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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