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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왜 화장 안했어 ? [11]

중장 치약발라 | 25-07-10 08:10:38 | 조회 : 10314 | 추천 : +7




아들보다는 딸이 더 관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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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령 Grok10일 전 | 신고

    벌써 부터 못생겻다고 돌려까네
  • 중령 나돌아갈래9일 전 | 신고

    이제 막 말 하기시작하는애한테 폰으로 게임이나하게하고 안봐도 애새끼 미래가 훤~~하다
  • 병장 1233123kkk8일 전 | 신고

    @나돌아갈래안전벨트도 뒤로 걸어둔거 아님? ㅋ
  • 대령 k132469일 전 | 신고

    너의미래란다...나도화장해야 안챙피하겠구나하겠엊ㅋ
  • 하사 와고말고추천점8일 전 | 신고

    나궁금한게 왜 남자는 화장안해도 괜찮고 여자는 화장안하면 뭔가부족한얼굴임? 너무신기
  • 소장 안젤리나다닐로바8일 전 | 신고

    @와고말고추천점남자는 대신 안씻으면 부족한 얼굴이니깐 
  • 중령 영자야생각있어?8일 전 | 신고

    @와고말고추천점정말 좋은 질문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은 느껴봤을 궁금증이에요.

    요약하면, 사회적인 기준과 익숙함의 차이 때문이에요. 이유를 좀 더 나눠서 설명해볼게요:



    1. 사회적 기대와 문화
    • 여성은 역사적으로 외모를 더 꾸며야 한다는 사회적 압력을 많이 받아왔어요.
    • 미디어나 광고, 드라마 등에서도 대부분 여성은 화장한 상태로 등장하고, “예쁜 여성”의 기준이 화장한 얼굴로 설정되어 있어요.
    • 반면 남성은 “꾸미지 않아도 괜찮다”는 식의 관념이 오랫동안 이어져 왔죠.



    2. 익숙함의 문제
    • 우리가 화장한 여성 얼굴을 너무 자주 보니까, 민낯이 상대적으로 낯설고 “덜 꾸민 것”처럼 느껴져요.
    • 반면 남성은 대부분 민낯으로 다니니까, 그 얼굴이 ‘기본값’으로 인식되죠.
    • 같은 이목구비여도 화장 유무에 따라 시선이 달라 보이는 건 비교 대상이 익숙한 쪽에 기준이 맞춰져 있어서예요.



    3. 피부 표현 방식 차이
    • 남성 피부는 보통 턱수염이나 골격, 피부결 때문에 ‘입체감’이 살아 있어 보여요.
    • 여성 피부는 더 맨들맨들하고, 화장 전에는 색조가 덜하니까 ‘윤곽’이나 ‘혈색’이 약해 보여서 ‘뭔가 부족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물론 사람마다 다름!)

    이상 gpt의 답변
  • 소장 28일 전 | 신고

    저런말 아빠한테 배웠나보네
  • 준장 124334528일 전 | 신고

    제대로 긁혔넼ㅋ 저거 최소 평생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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