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코스피, 2년 내 5000...더 사라" JP모건 깜짝 전망 [10]

중령 자유대한 | 25-07-14 13:23:55 | 조회 : 5327 | 추천 : +5


글로벌 투자은행(IBJP모건이 향후 2년 내에 코스피 지수가 5000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원본보기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트레이더가 환호하고 있다. (사진=AFP)

외신 등에 따르면, JP모건은 앞서 지난 11일 보고서를 내고 “한국 증시는 아시아·신흥국 중 핵심적인 비중확대 시장”이라고 발표했다. 투자 의견은 기존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했다.

JP모건은 “한국의 기업 지배구조 개혁이 탄력을 받을 경우, 코스피 지수는 향후 2년 동안 현재 수준에서 50% 이상 상승해 5000에 이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코스피 지수는 연초 대비 32.38% 상승했다. 새 정부의 증시 부양 정책이 주가 상승을 이끄는 배경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JP모건은 이재명 대통령이 임기 내 코스피 지수를 500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공약한 점 등이 주가 상승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올해 남은 기간 코스피가 3200~3500선에서 거래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14일 개장 전 주목할 뉴스다.JP모건 “한국 주식 추가 매수 권해”

-JP모건은 “개혁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한 시장 변동성이 나타날 때마다 추가 매수를 권한다”며 “관세 우려, 성장 둔화, 채권시장 변동 등 글로벌·지역 증시 변동은 빠르게 매수세를 불러올 수 있다”고 주장. 이어 “역설적이게도, 최근 외국인 매수세는 2024년 초에 비해 훨씬 약하다”며 “글로벌 투자자들이 보이는 관심을 고려하면 이는 더 좋은 진입 시점을 찾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고 부연.

백악관 “트럼프가 원하는 합의 못 하면? 8월1일 관세 실제”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13일(현지시간) ABC 방송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른 나라와 무역 협상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면 그가 시한으로 제시한 오는 8월 1일에 실제로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 협상 전술인지 실제 관세를 부과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대통령이 자기가 생각하기에 충분히 좋은 합의를 갖지 못하면 관세는 진짜로 부과될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대화는 계속되고 있고 우리는 어떻게 되는지 두고 보겠다”고 설명.

백악관, 파월 연준 의장 해임 준비하나

-케빗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같은 시간 ABC뉴스 인터뷰에서 연준 보수 공사 비용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해임 사유가 될 수 있냐는 질문에 “대통령이 그 방향으로 나아가기로 결정하느냐의 여부는 러셀 보우트(백악관 예산관리국장)가 연준에 보낸 질의에 대한 답변들이 크게 좌우할 것”이라고 답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금리를 인하하라는 자기 말을 듣지 않는 파월 의장을 쫓아내기 위해 파월 의장 재임 기간 이뤄진 연준 건물 공사의 과다 비용 문제를 거듭 제기하고 있다는 분석.

‘엔비디아 CEO’ 젠슨 황, 중국 베이징서 언론 브리핑 예정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오는 16일 베이징에서 언론 브리핑을 가질 예정. 해당 기자회견은 황 CEO가 16∼20일 현지에서 열리는 제3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 참석 일정의 일환으로 진행. 이번 황 CEO의 중국 방문은 대중 수출 규제가 강화된 직후인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그는 그간 중국에 대한 미국의 수출 통제 조치에 비판적 입장을 보이고 있어 브리핑 내용에 관심.





가즈아

SNS로 공유하기
  • 대장 토막저그4일 전 | 신고

    지금까지야 장부가치만큼도 안되는 주식가격이 정상화됐다고 치더라도 여기서 4000 5000가려면 실적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지금 세계 경기나 해외 상황이 그렇게 호의적이지 않아서 힘들듯...  베스트 댓글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