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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호건, 심장마비로 별세…프로레슬링 전설의 마지막 링 아웃...향년 71세 [10]

준장 하야쿠쿠 | 25-07-25 09:22:30 | 조회 : 5228 | 추천 : +8


WWE·스포츠계·정치권 애도 물결…트럼프 “그리울 것”
1980~90년대 세계적 인기 견인…71세 일기로 타계

사진 = 헐크호건 SNS
사진 = 헐크호건 SNS

(서울=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1980~90년대 프로레슬링 전성기를 이끈 미국의 전설 헐크 호건(본명 테리 볼레아)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1세. 2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클리어워터 자택에서 심장마비를 일으킨 호건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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