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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늦었다며 폭발물 설치 협박…수원 영통구 패스트푸드점 400명 긴급 대피 [3]

상사 노머니노게임 | 25-08-17 16:27:58 | 조회 : 817 |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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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수뉴스) 경기 수원시 영통구의 한 패스트푸드점에 폭탄 설치 협박 글이 올라와 경찰과 소방이 긴급 출동했다.

17일 오후 1시 7분께 수원중부경찰서는 영통구 소재 9층 상가 건물 내 매장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https://www.hos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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