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상 올랐던 흔적 역력한데…"너무 농익었다" 수박 반품 요청한 손님 [4]

소령 미스터초이 | 25-08-27 14:00:22 | 조회 : 1085 | 추천 : -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92048


제사상에 올랐던 수박을 가져와 환불을 요구한 무개념 손님을 향한 비판이 쏟아졌다.


함께 첨부된 사진에는 제사에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수박이 담겼다. 윗부분 일부가 잘린 것도 모자라 아예 반토막 나 있는 상태였다.

글쓴이는 "반드시 벌 받을 거다. 이러고 반품을 하나. 너무 농익었다고? '귀신같이 안다'는 말이 있다. 귀신은 다 알고 있을 거다. 참 좋아하겠다"라며 혀를 찼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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