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내부 직원 480억 불법 대출…직원까지 뇌물 받고 시스템 건드린 정황 [1]

상사 노머니노게임 | 25-09-03 11:03:58 | 조회 : 946 |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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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수뉴스) 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브로커 일당은 허위 사업자 등록증과 부동산 매매계약서 등을 제출해 새마을금고 3곳에서 약 480억원을 불법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2021년 3월부터 2024년 1월까지 42차례에 걸쳐 기업 운전자금 명목으로 총 487억원을 가로챈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기업 운전자금은 임금과 임대료 등 운영 경비를 충당하도록 지원하는 금융 상품으로, 경찰은 이 자금이 범행에 악용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브로커 일당은 대출 알선 광고로 모집한 명의대여자 30여명을 활용해 각종 위조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새마을금고 내부 직원 480억 불법 대출…직원까지 뇌물 받고 시스템 건드린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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