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새벽시간” 자동으로 소액결제…광명서 집중 피해, 피해액만 1700만원대

상사 노머니노게임 | 25-09-04 21:20:34 | 조회 : 856 |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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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수뉴스) 경기도 광명시에서 휴대폰 소액결제 피해 사례가 잇따르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주로 새벽 시간대에 수십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 구매와 교통카드 충전이 이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가 26명이며, 모두 광명시 소하동 거주자로 확인됐다.

피해 규모는 총 62차례에 걸쳐 약 1769만원에 달한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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❸ "KT 이용자들 확인해라"...이례적인 무더기 '소액결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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