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50대 늙은 견주, 전기자전거에 개 매달아 죽게 했는데도…검찰 영장 반려 결정

상사 노머니노게임 | 25-09-05 12:45:50 | 조회 : 1027 | 추천 : -


제목을-입력해주세요_-001.jpg


(서울=호수뉴스) 천안에서 발생한 대형견 학대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50대 견주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반려한 사실이 확인됐다.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3일 대전지검 천안지청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신청된 A씨의 사전구속영장을 전날 경찰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검찰은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영장을 반려했으며, 경찰은 사건을 불구속 상태로 송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❶ 전기자전거에 반려견 매달고 '질질'…"살쪄서 운동시켰다"

❷ 전기 자전거로 반려견 학대...초기 조치 미흡?/대전MBC

❸ 천안시 반려견 보더콜리 학대 사망사건 천안시 동물복지팀 전화연결

SNS로 공유하기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