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원 70대, 금 130돈 싸 들고 모텔행…택시기사 기지로 보이스피싱 막았다 [2]

준장 하야쿠쿠 | 25-09-05 16:59:30 | 조회 : 1184 | 추천 : -


금융감독원 사칭 조직원 지시에 속아 전 재산 인출·금 구입
택시기사 “딸 목소리 아닌 것 같다” 신고…경찰 설득 끝 피해 면해

사진 = 픽클뉴스  DB
사진 = 픽클뉴스  DB

(영광=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평생 모은 돈을 모두 보이스피싱 조직에 빼앗길 뻔한 70대 여성이 택시기사의 빠른 신고와 경찰의 설득으로 피해를 면했다. 금감원 직원 사칭이라는 전형적인 수법에 속은 피해자는 자칫 숙박업소에 ‘셀프 감금’ 당할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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