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용자 74명이 ‘유령 결제’ 당했다…정체불명 소액결제 4580만원 피해금액 확대

상사 노머니노게임 | 25-09-08 12:41:28 | 조회 : 974 |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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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수뉴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KT 통신사를 이용하는 시민들 사이에서 본인도 모르게 소액결제가 이뤄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는 광명시에서 61건, 서울 금천구에서 13건으로 총 74건이다.

피해 규모는 약 4580만원에 이르며, 이 가운데 광명 지역은 약 3800만원, 금천 지역은 약 780만원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달 8일 기자간담회에서 광명 피해 25건을 접수했고, 추가로 36건을 이송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❶ '소액 결제' 막았는데 어떻게?…경로조차 '오리무중' / SBS 8뉴스 (영상)

❷ "모르는 새 소액 결제"…KT 쓰는 광명 주민들 / SBS (영상)

❸ '소액 결제' 무더기 피해‥왜 광명에서만? (2025.09.05/MBC)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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