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등학교 선생님 임용인원 27% 줄어든다…학령인구 줄어 임용대란 본격화 [2]

상사 노머니노게임 | 25-09-11 13:51:01 | 조회 : 856 | 추천 : +2


제목을-입력해주세요_-001 (1).jpg


(서울=호수뉴스) 내년 공립 초등교사 선발 인원이 올해 4272명에서 27.1% 줄어든 3113명으로 확정됐다.

교육부에 따르면 2026학년도 임용 계획은 학령 구조 변화를 반영해 조정되었고 지역별 규모가 함께 공고되었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공고를 취합한 결과, 2026학년도 초등교사 선발 인원은 3113명으로 확정되었으며 올해 4272명 대비 27.1% 감소했다.

발표에 따르면 선발 규모 축소의 주요 배경으로 지속적인 학령인구 감소가 지목되었고, 올해 일시적으로 확대되었던 신규 채용 요인이 내년에는 축소된 것으로 정리됐다.

❶ 내년 초등학교 선생님 임용인원 27% 줄어든다…학령인구 줄어 임용대란 본격화
❷ https://www.hos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54

SNS로 공유하기
  • 대령 범퍼카2개월 전 | 신고

    인구감소 20년 전부터 시작했는데,
    교대, 사범대 가려면 각오하고 갔어야지

    선생들 월급 세금 너무 아깝다

    안뽑아야하는데, 한 학급에 10명씩 쪼개서 불필요한 교사 만들고
  • 상병 곽철용2개월 전 | 신고

    사람 수 없는 학급 따져보면 2000명까지 줄여도 전혀 상관없을듯 한데
    지금 뽑힌 사람 15년차쯤 되면 학급 평균 4~5명도 안될거같은데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