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하교 시간대 무단외출 반복…법무부 전담관찰관이 1대1로 감시 실시 [23]

상사 하하핳꼴 | 25-09-18 10:52:28 | 조회 : 7846 | 추천 : +11


제목을-입력해주세요_-001.jpg


(서울=호수뉴스) 법무부는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이 하교 시간대 무단 외출을 반복해 재판에 넘겨졌으며, 24시간 위치추적과 전담보호관찰관의 1대1 전자감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법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3월 이후 조두순이 초등학교 하교 시간에 네 차례 외출했을 때마다 주거지 앞에서 근무하던 전담보호관찰관이 즉시 귀가 조치를 했다고 전했다.

또한 조두순의 외출 제한 시간은 오전 7시부터 9시, 오후 3시부터 6시, 오후 9시부터 이튿날 오전 6시까지로 설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법무부는 조두순이 외출하면 전담보호관찰관이 항상 동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❶ 조두순, 위험한 행동 발각...또 재판행 [지금이뉴스] / YTN(영상)
❷ 조두순의 소름 끼치는 ‘일탈’…등하교 맞춰 무단외출만 4차례 / KBS(영상)
❸ 조두순, 전자발찌 끊고 하교시간에 어슬렁…무단 외출 못 막나?MBC(영상)

SNS로 공유하기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