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 임상우, KT 4라운드 지명…“김성근 감독님께 타격 배워, 김상수 선배와 뛰고

준장 하야쿠쿠 | 25-09-18 12:37:24 | 조회 : 1573 | 추천 : -


단국대 내야수 임상우, 2026 신인드래프트서 KT 위즈 선택받아
예능 무대 거쳐 프로 입성…“꾸준히 1군에 남는 선수가 목표”

사진 = 불꽃야구,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 불꽃야구,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를 통해 이름을 알린 단국대 내야수 임상우(22)가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KT 위즈의 선택을 받았다. “어렸을 때 우상인 김상수 선배와 같은 유니폼을 입고 싶다”며 포부를 밝힌 임상우는 김성근 감독에게 직접 배운 타격 노하우와 대학 무대에서 다진 안정감을 무기로 프로 무대에 도전한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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