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역사 왜곡 논란 확산…원작자 해명에도 “中드라마 같아” 반발 [8]

준장 하야쿠쿠 | 25-09-20 22:23:12 | 조회 : 2323 | 추천 : +1


명나라 사신과 나란히 앉은 장면 논란…원작자 “국조오례의 따른 고증” 해명
시청자 “중국어 대사 너무 많아”…창작 자유와 역사 고증 사이 균형점 주목

사진 = 박국재 인스타그램, 폭군의 셰프 영상 캡쳐
사진 = 박국재 인스타그램, 폭군의 셰프 영상 캡쳐

(서울=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역사 왜곡 논란에 휘말렸다. 명나라 사신과 조선의 왕이 같은 높이에서 나란히 앉고, 왕이 사신에게 먼저 인사하는 장면이 방영되자 시청자들이 강하게 반발했다. 원작자 박국재 작가는 “공식 예법서에 근거한 것”이라며 직접 해명에 나섰지만,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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