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심심해서”…알몸으로 주택가 방화 후 불구경한 5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준장 하야쿠쿠 | 25-09-24 08:56:02 | 조회 : 1158 | 추천 : -


강원 원주 주택 2층 입주민 자고 있어 자칫 대형 참사 우려
술·약물 영향 없어…“옷가지·쓰레기에 불 붙였다” 진술

사진 = JTBC 시사 프로그램 ‘사건반장’
사진 = JTBC 시사 프로그램 ‘사건반장’

(서울=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깊은 밤 주택가에서 알몸으로 불을 지른 뒤 불길을 지켜보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다행히 경찰의 신속한 진압으로 큰 피해는 없었으나, 자칫 대형 인명 사고로 이어질 뻔한 사건이었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53

SNS로 공유하기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