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알바' 미끼로 나체 감금·폭행…20대 청년, 1억 빚 떠안았다 [2]

준장 하야쿠쿠 | 25-09-24 14:49:42 | 조회 : 3847 | 추천 : +3


인천 빌라서 목격한 충격 장면 “알몸 남성 피 토하고 있었다”
가해자들, 대출·휴대폰 깡 강요…피해자 “죽이겠다” 협박에 침묵

사진 = JTBC 〈사건반장〉
사진 = JTBC 〈사건반장〉

(서울=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고액 아르바이트” 제안에 속아 인천의 빌라로 향한 20대 청년이 일주일 동안 감금과 폭행에 시달린 끝에 1억 원이 넘는 빚을 떠안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사건 현장에는 알몸 상태로 피를 토하는 남성이 있었고, 가해자들은 그 장면을 보여주며 “얘처럼 되고 싶지 않으면 시키는 대로 하라”고 협박했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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